2021. 5. 22. 09:03ㆍ금연일기
금연일기 2368일째 5월22일 토요일.
금연 23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밤에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정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하고 나도 기분이 그렇게 많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는 운동을 쉬웠다. 오후에는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열심히 청소하고 왔고 집에 들어가지전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주말이라서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마스크들을 제대로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만 잘 쓰고 다녀도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뉴스들을 보면 인도발 코로나 바이러스 등등이 나타나고 있고 무엇보다 코로나가 엄청 변종이 강해져서 갈수록 코로나 바이러스가 쉽게 죽지 않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좋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이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나마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온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한번도 영화관에 가본적이 없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적이 없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영화관도 많이 가고 그랬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니까 영화관 가는게 무섭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영화관은 과자나 군것질 먹으러 가는곳이기 때문에 영화관에서도 방심하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코로나 사태 이후 사람들이 영화관에 많이 가지 않는것 같다. 전에는 영화관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영화관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 그만큼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다보니까 사람들도 영화관보다는 집에서 영화를 많이 보는것 같다. 물론 주말에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 하지만 영화관에 가는 사람들이 그만큼 줄어들었다.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으면 영화관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관에 사람들이 많이 안가니까 그만큼 개봉하는 영화들의 수입들이 전에 비해서 많이 감소된 느낌이 든다. 언제가는 다시 영화관에 사람들이 많이 돌아댕길것 같다. 영화관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그만큼 많이 높아지는것 같다. 그나마 나는 코로나 사태 이후 영화관에 가본적이 없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것을 좋아하지만 전북 확진자가 2178명이나 된다. 그러다보니까 불안하다.확진자들이 들렸던 영화관에 내가 가게된다면 내가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게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면 감염될 확률이 낮아지지만 금방 말한것처럼 코로나는 점점 강해지고 진화되었다. 지금 맞는 백신으로는 아무런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녀야 하고 손도 잘 씻어야 하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켜야 한다. 요즘에 뉴스에서 보면 초중고 학생들이 코로나에 많이 감염이 된다고 한다. 그만큼 이제는 변종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제는 초중고 애들까지 공격하기 시작했다. 작년에는 초중고 애들이 코로나에 잘 걸리지 않았는데 이제는 초중고 애들이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되는것 같다. 유치원생들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고 있다. 아마도 부모들이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상태에서 애들을 돌보다보니까 애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는것 같다. 정말 어린아이들을 보면 정말 미안하다. 지금 함창 뛰고 놀아야 시기인데도 코로나에 발생하는 바람에 밖에서 마음놓고 뛰어놀수가 없기 때문이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어린아이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우리 어른들이 조금만 조심하면 코로나 확진자도 많이 줄어들수있는데 협조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물론 우리집 아파트앞에 놀이터에서 어린애들이 놀고 있지만 마스크 쓰고 놀고다니는게 정말 많이 안타깝다. 나야 마스크가 일상이 되었고 그래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다녀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는데 마스크가 적응이 안되는 어린애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많이 답답하고 많이 힘들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가는 밝은 빛이 우리들에게 찾아오겠지만 그 시기는 아직 많이 멀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어쩌면 10년이상 지속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고 어쩌면 평생동안 갈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그 시작이 중국이지만 중국에 의해서 정말 전세계가 초토화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각자 개인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잘 막고 있지만 그래도 매우 많이 심각하다. 지금 누적 확진자가 135,344명이다. 정말 많이 발생했다. 특히 서울 지역의 누적확진자는 42,281명이다. 정말 매우 심각하다. 수도권 지역이 정말 심각하지만 비수도권 지역도 매우 심각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지역도 누적 확진자가 2164명이다. 조만간 2200명을 찍을것 같다. 전북지역의 확진자 숫자가 엄청 심각해졌다. 감소세를 보이지 않는다. 전북 확진자 이동경로들을 보면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서울 사람들이 은근 전북으로 많이 내려온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에 서울사람들이 많이 내려오는것 같다. 서울이 심각하다보니까 남쪽으로 내려오는것 같다. 지금 상황들이 정말 좀비영화같다. 코로나 확진자들은 좀비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들에게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년6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4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웠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고 금연도 열심히 하니까 몸도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다.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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