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92일째
금연일기 3592일째 9월 27일 금요일금연 359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금연 순항중. 오늘 서울 가기전에 일찍 일어나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156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이 금연 359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내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하다.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기차타고 용산역에서 내렸고 형수님이 용산역에 기다리고 계셨고 저녁에 맛있는 식사를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한강이 보이는 정말 멋진 식당이였는데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