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7일째~373일째

2015. 11. 29. 20:28금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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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7일째 11월 29일 일요일.

 

금연 3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이 벌써 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아마도 내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다. 아무튼 11월달은 나에게 의미있는 달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계속.. 추위는 어느정도 누그러진것 같지만 그래도 춥다. 내일만 지나면 12월달이 돌아온다.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나는 알차게 보내고 있어서 너무 좋고, 마무리도 잘해야겠다. 12월달에도 저축은 계속 된다고 보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들려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금연 1년1개월이 28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368일째 11월 30일 월요일.

 

금연 3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확실히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금연의지가 더욱더 강해지는것 같아서 좋다. 평생 쓸 생각이다. 중간에 포기할 생각이 없다. 오늘이 마지막 11월의 월요일이다. 내일이면 12월1일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잘가서 좋긴 하지만 한편으로 아쉬움도 남는다. 2016년이 되도 열심히 지금처럼 금연은 계속  할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돈도 많이 모여서 좋고 앞으로도 계속 쭈우~욱 모을 생각이다. 확실히 담배를 안피우니까 지출이 적고 돈도 넉넉하게 남아서 너무 좋다. 화이팅하자! 금연1년1개월이 27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369일째 12월1일 화요일.

 

금연 3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보냈다. 아침에는 운동 166분 했더니 몸이 매우 상쾌하다. 확실히 금연이후 신체나이가 젊어지니 운동을 오래 할수 있어서 나 자신이 뿌듯하다. 아무튼 오늘도 길가면서 흡연자들을 봤는데 꼭 길가는 통로에서 피우는데 정말 기분이 매우 안좋았다. 한쪽가서 피웠으면 좋겠다. 비흡연자한테 피해를 안줬으면 좋겠다. 비록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도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금연자이다. 어느덧 369일째다. 내일이면 370일째다. 아무튼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300만원 고지도 얼마 안남았다. 금연 1년 1개월이 26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370일째 12월2일 수요일

 

금연 37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이 벌써 370일째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오늘 아침에는 평생교육원에 듣는 수업때문에 오후에 운동했다. 기분이 너무 뿌뜻하다. 금연을 통해서 여러므로 좋다. 돈도 절약되고 오히려 더 쌓이고...^^ 만약에 끊지못했으면 정말 내 삶은 불행했을것 같다. 오늘 저녁에도 평생교육원에 듣는 수업이 있는데 같이 수업 듣는 분이 내년 달력을 주셔서 감사히 받았고 1년1개월부터~2주년날짜까지 깔끔히 표시해놓았다.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되찾았고 자신감도 너무 많이 생겼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금연 1년1개월이 25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371일째 12월3일 목요일.

 

금연 371일 아침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이다. 오늘 날씨가 눈이 내리고 있는 덕분에 더 추워졌다. 다른지역은 아침부터 내린것 같은데 내가 사는 전주는 밤부터 눈이 내렸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인것 같다. 작년같은경우 너무 따뜻했다. 아무튼 요즘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다보니 시간이 빨리 잘 가고 있다.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야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평생 금연할 생각이다. 포기도 하지 않을 생각이며 금연통장에 돈 입금하는것도 꾸준히 할 생각이다. 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금연 1년 1개월이 24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372일째 12월 4일 금요일.

 

금연 3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어느덧 금연한지도 372일째가 됬다. 엊그제 금연초기인것 같았는데 벌써 시간이 일년하고 일주일이 지나갔다. 주로 따지면 53주다. 나 자신이 정말 뿌듯하다. 기분이 매우 좋다. 역시 금연에 있어서 스트레스 안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확실히 금연을 하니까 스트레스보다는 기분이 더 좋아지는것 같다. 내일은 외할아버지 기일이후 한달만에 엄마랑 서울에 가서 형이랑 보기로 했다. 서울을 가보면 전주보다 정말 넓다. 그래도 난 전주에 평생 살 생각이다.오늘도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금연 1년1개월이 23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금연일기 373일째 12월 5일 토요일.


금연 37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서울올라오느라 내일치 돈까지 통장에 삼만원 입금했다. 한달만에 서울 올라와서 너무 좋다. 답답한 마음이 확 풀렸다.엄마랑 같이 서울와서 형 봐서 너무 좋다

확실히 서울은 넓다. 아무튼 금연 1년1개월이  22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내일은 오후 6시20분에 케이티 기차 타고 전주집으로 다시 내려간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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