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92일째

2024. 9. 28. 15:34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592일째 9월 27일 금요일

금연 359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금연 순항중. 오늘 서울 가기전에 일찍 일어나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156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이 금연 359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내 자신이 뿌듯하고 행복하다.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기차타고 용산역에서 내렸고 형수님이 용산역에 기다리고 계셨고 저녁에 맛있는 식사를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한강이 보이는 정말 멋진 식당이였는데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암튼 오늘 서울에서 정말 재미있게 보낸것 같다. 형수님 덕분에 한강이 잘 보이는 곳에서 식사를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내일은 문형이형 결혼식이 있는날이라서 더욱더 재미있을것 같다. 서울만 가면 몸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서울 가고 그랬을때 정말 몸이 엄청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 10년 가까이 하다보니까 확실히 몸이 배이상으로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운동도 같이 하니까 몸도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몸의 피로감이 사라지니까 늘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서울에도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보였다. 밤에 형과 형수님 신혼집에 가서 짐 풀고 그랬고 신혼집 앞에 보이는 천변길 같은곳에서 엄마랑 형과 형수님과 내가 천변길을 걸었더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래도 서울 오기전에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밤에 산책을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오늘 먹은 식사가 소화가 잘되서 오늘 밤에 잠을 푹 잘 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오늘 전주역에서 기차타고 용산역으로 올라왔을때부터 몸이 좀 힘들었다. 그래서 좀 잤다. 정말 서울 한번 갔다오면 몸이 엄청 힘들어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평소에 운동과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괜찮은것 같다. 그나마 기차라서 다행인것 같다. 버스타고 그랬더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은 어지러웠다. 붕뜨는 느낌이 들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좀 괜찮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마도 내 생각에는 오늘 저녁때 한강이 보이는 식당에 갔는데 그때 53층이였는데 고층이다보니까 귀가 먹먹했다. 정말 고층이다보니까 내 몸에 좀 무리가 온것 같고 꼭 고산병에 걸린 느낌이 들었다. 서울은 어떤 건물이든 다 고층이다보니까 더 고층을 갈때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은데 회복하는데는 그렇게 힘들지가 않고 빨리 회복될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회복시간은 정말 더 빠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회복시간은 엄청 많이 더디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좋은 컨디션을 계속 유지할 생각이고 회복시간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빨리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을 지금처럼 오래하지 못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평균적으로 150-160분동안 하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폐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이렇게까지 운동을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여러므로 행복하다. 금연은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나의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드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서울에 있다보니까 금연일기가 좀 밀리지만 그래도 많이 밀리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금연 9년11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유투브에서 정말 비트코인 방송하는 남자가 있는데 진짜 이익보다 손해를 정말 많이 보는것 같다. 나중에 그 사람의 빚은 어마어마할것 같다. 내가 상관할빠가 아니지만 진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비트코인은 도박과 똑같다고 생각이 든다. 한번 빠지면 못 빠져나온다. 그래도 나는 도박이나 마약에 관심이 없다. 인생에 망가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