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05일째

금연일기 1405일째 10월 2일 화요일

 

금연 14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은 130분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좋다 오늘 하루 정말 힘든 하루였다 엄마와 다투웠고 욕까지 했다 지금까지 쌓인게 오늘 폭발한 느낌이다 엄마가 짜증나는 말투로 말하니까 나도 엄마께 짜증나는 말투로 말을 했다 시간을 지나서 보니 후회가 된다 사과는 오늘 못하고 내일 엄마께 사과를 해야겠다 아무튼 오늘 하루 힘든 하루였고 잠을 푹 못 잘것 같아서 여러므로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도 엄마와 나는 다투어도 하루 지나고 바로 서로 화해를 한다 갈등이 오래 안간다 내 몸이 작년 병간호 후유증이 오래가는것 같아서 힘들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이 많이 들때가 많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맑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을 오래하고 있어서 어떤 힘든 일들이 일어나도 잘 이겨내고 있다 금연초기에 일어났다면 다시 재흡연을 했을것 같다 지금도 재흡연은 언제든지 할수가 있지만 꾹 참고 있다 담배는 백해무익 존재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힘이 나고 즐겁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매번 부정적으로 많이 생각했다 그래서 흡연자 시절때에는 안될꺼야 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나는 할수 있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금연에 있어서 나의 마음가짐이 언제나 중요하다 금연을 함에 있어서 부정적으로 뭐든지 생각하면 재흡연을 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된다 금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이 정말 많은데 흡연자들은 실감을 하지 못하고 맨날 흡연을 하는 모습들 보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흡연자들도 금연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크게 와닿지 않아서 흡연을 계속 하는것 같다 모든 흡연자들이 흡연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자들이 종종 많이 내 눈에 보일때가 정말 많다 내가 흡연자였을때에는 이런 여유가 없었고 항상 바빴다 금연중인 지금은 언제나 여유가 있고 행복하다 흡연자들은 패배자이고 금연자는 승리자이다 그들이 10년이 지났을때 흡연자들은 더 고통속에서 살것이고 금연자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건강하게 살것이다 흡연을 지금까지 계속 했다면 좋은 피부를 유지할수 없었을것 갇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다보니 피부도 꿀피부가 됬고 동안이 됬다 내 나이는 거꾸로 가고 있다 지성 피부가 안좋은점은 기름기가 많아서 학창시절때 여드름이 많이 생기지만 장점은 나이가 들면 여드름이 없어지면서 동안이 된다 물론 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덕분에 피부가 동안이 됬다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금연 3년11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4주년이 55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