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97일째

2018. 9. 24. 18:1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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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97일째 9월 24일 월요일

 

금연 13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은 오후에 했다 100분 아침에는 금산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를 갔다왔다 할아버지 산소가 약간 높은곳에 있다 그래서 갈때마다 너무 힘들다 그래도 오늘은 좀 괜찮은것 같다 할아버지 산소를 가보니 잡초가 거의 없었고 깔끔해 보였다 할아버지 산소 밑에는 다른 산소가 좀 많다 할아버지 산소 옆에도 다른 산소가 있는데 관리를 하지 않아서 형체가 없어졌다 우리 할아버지 산소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형체가 많이 변형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튼 오늘 추석이다보니 고향으로 가는 차들이 엄청 많이 보였다 그리고 산소에서 절하는 모습들이 내눈에 보였다 추석만 되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 이유는 모른다 아무튼 이번에는 형이 운전해서 갔는데 참 좋았다 추석때 먹는 음식들이 고칼로리라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추석이 두렵지 않다 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할때는 연휴만 되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집에서 운동하니까 쉬는날이 없이 계속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서 살이 찌지 않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운동을 할때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그리고 흡연하면서 운동을 하면 심장에 더 무리가 가니까 힘들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나서 운동을 한적이 있는데 숨을 거칠어지고 힘들었다 흡연은 심장을 더 빨리 뛰게 하는데 운동을 하면 심장에 더 빨리 뛰게 하므로 위험하다 물론 금연을 하면서 운동을 해도 심장이 빨리 뛰지만 흡연을 하면서 운동하는것보다 금연을 하면서 운동하는것이 심장건강에 최고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오래해도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몸이 더 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쉽게 지치지 않는다 흡연은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나또한 과거에는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금연자이다 금연을 함으로써 자존감이 높아져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자존감이 매우 낮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자좃감이 매우 높아지다보니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이야기도 잘 해내고 있다 금연을 하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이유는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지 않으니까 더더욱 자존감이 높아지는것 같다 여자친구 생겨도 금연 덕분에 담배 냄새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기쁘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친구 생기면 사랑스럽게 스킨쉽도 많이 하고 싶다 나는 계획을 다 머릿속에 짜놔서 이제는 실행만 하면 된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3년 11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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