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5. 07:4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378일째 9월 5일 수요일
금연 137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42분했다 무엇보다 날씨가 선선하니까 좋고 행복하다 운동할때도 더 즐겁고 행복하다 물론 더울때 운동할때도 행복하지만 시원할때가 더 좋다 아마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잘 버텄던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해서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담배는 내 몸을 병들게 만든다 그래서 금연을 해야만 한다 만약에 담배가 우리 몸에 해롭지가 않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피웠을것 같다 담배는 건강하게 만들수가 없고 대부분 해롭게 만들기 때문에 담배는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내가 몸이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것도 금연과 운동 덕분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면 시너지 효과로 인해서 몸이 엄청 많이 좋아진다 내가 풋살골키퍼를 4년동안 잘하고 있다 확실히 하면 할수록 몸이 좋아지고 순발력도 빨라지고 반사신경등이 좋아졌다 나는 운동선수가 아니지만 스포츠를 보는것도 재밌지만 실제로 내가 하는것도 즐겁다 모든 사람들에게 술담배가 안좋지만 운동선수에게는 술담배가 운동선수 생명 단축시키는 큰 원인이다 내가 지금까지 술담배를 즐겨 했다면 이렇게까지 대단한 활약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나 자신에게 뿌듯하고 감사하다 내 몸은 내가 잘 안다 꾸준히 운동은 나의 몸을 좋게 만들고 피로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심장이 건강하다는것을 많이 느낀다 베개로 귀를 기울이면 심장 뛰는 소리가 잘 들린다 천천히 잘 뛰고 있다 흡연은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들어서 심장을 병들게 만든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다 티비에서 담배를 못 끊어서 폐암 환자들 보면 진짜 불쌍하고 안타깝다 내가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폐암에 걸렸다면 나는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살았을것 같다 암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전이율이 정말 빠르다 아무튼 오늘 나는 오랜만에 머리 컷트하고 왔다 오늘 보니까 새로운 여직원이 계셨다 그리고 생각외로 내 머리를 멋지게 컷트해 주셨다 감사했다 원장님께서 나에게 컷트하고 나니 멋있다고 그러셨다 기분이 좋았다 내가 여기 헤어샾 다닌지 14년이 됬다 단골이다 앞으로도 여기에서 컷트를 지금처럼 쭈욱 한달에 한번씩 와서 짤라야겠다 다른곳도 많지만 뷰티팰리스 헤어샾을 오랫동안 가다보니 다른곳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원장님과 직원분께서 친절하고 좋으신분 같다 기존에 계셨던 여직원은 서울로 공부하러 가셨다 오늘 새로웃 여직원과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 머리를 멋지게 짤라주셔서 감사했다 확실히 나는 짧은 머리가 간지나고 멋있다 이번주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이번주도 잘 마무리 해야겠다 이번달 30일 되면 금연도시 출석 3년 개근 되는 날이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금연 3년10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22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