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3. 08:3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376일째 9월 3일 월요일
금연 137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운동을 132분 했다 이번주 토요일 아침에 내가 다니는 교회 청년부 사람들과 풋살을 한다 그동안 폭염 때문에 7~8월달은 건너뛰었다 이제는 시원해져서 풋살할때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것 같아서 뿌듯하다 헬스 자전거 운동이 여러므로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하체의 힘을 키우니까 기쁘다 무엇보다 풋살 골키퍼할때 하체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하고 있다보니까 순발력과 판단력도 빨라지고 있다 이번주 토요일 풋살 기대된다 아무튼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습도가 굉장히 높아서 힘들었지만 폭염때보다는 나은것 같다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져서 많이 시원해졌다 아직은 덥지만 폭염때처럼 사우나 더위는 한결 지나간것 같다 솔직히 나는 폭염이 안끝날줄 알았는데 끝나버렸다 아쉽기 보다는 내년 여름에도 7~8월달쯤에 금연일기 쓸때도 작년보다 더 더운것 같다고 쓸것 같다 오늘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비와서 좋다 더위가 약간 사라지니까 몸이 힘들지가 않고 힘이 난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폭염더위에도 끄닥 없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와 폭염 때문에 엄청 고생을 많이 했을것 같다 요즘에 홍삼액을 점심 먹고 마시고 있다 전에 있던 홍삼액은 써서 힘들었는데 지금 마시는 홍삼액은 달아서 꿀을 안타고 마셔도 충분히 달다 물을 좀 부어서 마신다 덕분에 몸이 배 이상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홍삼액은 건강식품이다 꾸준히 먹을수록 좋다 무엇보다 홍삼액을 꾸준히 마시니까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했다 흡연은 나의 몸을 아프게 하지만 컨디션 또한 악화시킨다 담배 피운다고 스트레스 풀리는게 아니다 오히려 더 많이 쌓인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담배 피우면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오히려 더 많이 피우게 된다 금연중인 지금은 스트레스가 없다 물론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적다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든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몸에서 안좋은 물질들이 나온다 그리고 몸을 더 힘들게 만든다 우리는 술담배 없이도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수 있다 흡연자들은 스트레스 푸는법을 술담배 밖에 모른다 흡연자가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만 풀면 더 건강이 안좋아질수도 있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3년10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24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