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72일째

2018. 8. 30. 09:1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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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72일째 8월 30일 목요일

 

금연 13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130분 했다 평균적으로 130분 운동 하는것 같다 주말인 토 일요일은 100분 정도 한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렇게 운동을 오래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는 엄청 건강하고 아프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폐는 계속 많이 아팠을것 같다 금연이후 운동을 오래해도 전혀 힘들지가 않다 오히려 몸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 많이 들고 피로감을 느끼지 못하고 항상 에너지가 넘쳐서 하루가 정말 행복하다 흡연은 나의 몸을 피곤하게 만들며 무기력증을 유발시킨다 금연이후 단 한번도 무기력하다고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비가 오니까 습도가 높아져서 더 몸이 가라앉고 약간 힘들지만 흡연을 계속 했다면 엄청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이 많은비가 7월말이나 8월초에 내려써야 했는데 그땐 폭염이 정말 강해서 무척 더웠다 폭염이 심했던 올해 밖에 있으면 사우나 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정말 힘들었다 여름은 갈수록 더 뜨거워진 느낌이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가 되고 있다 그러면 날씨가 변덕이 심하고 우리 인간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피해를 줄수 있다 수도권 지역과 강원도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려서 침수가 된곳들이 많다 도로가 침수가 되서 자동차들이 힘들게 움직이고 있다 하수구에 쓰레기들이 많으면 비가 오면 역류 할수 있기 때문에 하수구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사는 전주는 하수구 주변에 쓰레기가 적어서 비가 많이 내려도 배수시절이 잘된 덕분에 물이 잘 빠져나가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서울은 사람도 많고 쓰레기도 많다보니 비가 많이 오면 침수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전주가 살기좋은 지역 3위로 뽑혔다 내일이면 어느덧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고 나의 건강에도 치명적으로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핸드폰에 오목게임을 다시 재설치 했다 원래 있었는데 핸드폰 몇달전에 바꾸고 나서 오목게임 전적이 초기화 됬다 아무튼 오늘 오랜만에 오목게임을 핸드폰 온라인으로 했는데 승률이 여전히 좋다 이번 오목게임도 승이 패보다 더 많은것 같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많을것 같다 오목을 어릴때부터 아버지께서 알려주셨고 덕분에 나는 오목고수가 됬다 오목은 수비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는 공격이 끊이지 않아야 이길 확률이 높다 내가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면 상대방이 이길수 있기 때문에 공격을 더 많이 해서 내가 더 많이 이긴다 금연이후 오목게임을 하니까 재미있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 금연 3년 10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2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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