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64일째

2018. 8. 22. 06:5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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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64일째 8월 22일 수요일

 

금연 136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35분 했다 오늘은 오후에 운동했다 아침에 부모님 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옥상창고와 지하창고를 깨끗히 청소하고 왔다 그래서 오후에 운동을 했다 오후에 갔다왔다면 더워서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 내일부터 제 19호 태풍 솔릭이 온다 내가 사는 전주에도 비가 오겠지만 큰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태풍이 오면 밖에 못나가면 불안과 초조한 마음이 있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밖에 못 나가도 불안과 초조한 마음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오후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더워서 에어컨 틀고 했다 안틀고 했다면 더워서 더 많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때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이렇게 더운날 전에 에어콘 틀지 않고 운동을 했을때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그나마 흡연이 아닌 금연을 하고 있어서 힘들지는 않다 다만 기온이 높아서 땀을 많이 흘리게 하기 때문에 지치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쉽게 지치지는 않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더 몸이 빨리 지쳤고 무기력증이 정말 심했다 그래서 만사가 귀찮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다 금연의 장점중 금연 덕분에 몸 혹은 입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안나는것이다 그래서 사람들과 잘 어울릴수 있어서 기쁘고 나 스스로 행복한 느낌이 많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다 금연으로 27,280개피를 피우지 않았다 대단한 숫자다 늘어난 수명도 208일이나 된다 느낌상 더 늘어난것 같다 수명이 늘어나는것은 진짜 행복하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늙을수 있을것 같다 27,280개피를 피웠다면 나의 폐는 엄청 검은색으로 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다면 나의 폐는 숨쉬는게 엄청 고통이였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금연으로 641만원 절약했다 큰 숫자다 금연앱에 나오는것들을 보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다 오늘이 어느덧 1364일째 금연중이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담배를 피우거나 사지 않았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평생 담배와 멀리 할수 있을것 같다 물론 고비들이 올수도 있지만 나는 참고 견뎌낼수 있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3년9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1400일이 3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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