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58일째

2018. 8. 16. 11:08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358일째 8월 16일 목요일

 

금연 13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운동 130분 했다 땀이 많이 났지만 기분이 매우 상쾌해서 기분이 좋았고 즐거웠다 오늘은 낮에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두시간 정도 잔것 같다 무엇보다 집안일을 하다보니 몸이 고단해서 잠이 잘 오는것 같다 집안일 반복적인것이지만 하지 않으면 계속 집안일이 쌓이게 된다 요즘 온몸이 힘들다 집안일 하고 덥고 그러다보니 몸이 많이 지쳤지만 쉴수없다 열심히 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열심히 살지 못했을것 같다 그래도 집안일은 나의 취미이자 내가 해야 하는일이다 어제 밤에 비오고 나서 더위가 한폭 꺽인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낮에는 덥지만 저녁때 되니까 좀 시원해진 느낌이 든다 올 여름을 보내면서 정말 여름이 사우나처럼 뜨거웠다 그래서 그런지 심장이 무리가 가서 힘들었지만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심장에 더 많이 무리가 갔을것 같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을 겪어보니까 웬만한 뜨거운 여름이 내년에 와도 나는 이겨낼수 있는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기쁘고 행복하다 여름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더워지는게 느껴진다 땀도 원없이 많이 흘렸지만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땀도 더 많이 났을것 같고 담배 찌든 냄새도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더운날 피우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그들의 표정을 보면 힘들어 보이는게 내 눈에 보인다 그들은 담배를 끊지 못해서 할수없이 담배를 계속 피운다 나의 금연 노하우는 흡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내 뇌에 세뇌시키면 금연이 수월하고 담배가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금연 1358일째 이다보니 담배를 사고싶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담배갑 혐오사진들 보면 정말 징그럽고 일찍 금연을 하고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지금도 금연덕분에 부자가 됬지만 금연을 더 오래하면 더 많이 부자가 될수 있을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이렇게까지 성공적인 삶을 살수 없었을것 같다 금연은 나의 삶을 부유하게 만들고 내 자신을 당당하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자신이 당당하지 못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내 자신이 당당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내 자신이 당당할것 같다 흡연자들 앞에서 나는 당당하게 나는 금연 성공자라고 당당하게 외칠수 있을것 같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내일이면 어느덧 금요일이다 하루하루 즐겁고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3년9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