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39일째

2018. 7. 28. 09:2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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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39일째 7월 28일 토요일

 

금연 13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했다 100분을 했다 엄마방에서 운동했는데 에어컨 틀고 하니까 확실히 땀이 나도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전기비 아낄려고 할머니방에서 운동했지만 너무 더워서 엄마방에서 오늘처럼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땀을 너무 흘려도 진이 빠져서 너무 힘들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힘든것을 모르고 사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운동할때도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금연중이다보니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체력적으로 더 좋아진게 많이 느껴지고 있다 오늘 점심때는 밥을 맛있게 먹고 나서 좀 쉬고 나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하러 교회에 갔다왔다 청년부실에서 연습을 했더니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본당에서 연습하면 너무 덥다 연습은 5시에 시작해서 7시30분에 끝났다 저녁은 찬양 연습 끝나고 편의점에 가서 튀김우동이랑 오뎅으로 먹었다 좀 부족했지만 배부를때까지 먹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될것 같아서 양이 부족하게 먹었다. 예전 같았으면 과식이나 폭식을 했을 나였지만 어느순간부터 배부르지 않게 잘 먹고 있다 더울때에는 식욕이 없지만 그래도 나름 잘 먹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확실히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밥맛도 더 좋아진다 그만큼 운동을 꾸준히 할수록 식욕도 좋아지고 성욕도 좋아진다 그만큼 운동이 우리몸에 좋은 역할을 해준다 현대인에게 운동은 정말 필수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질병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나는 꾸준히 운동한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다 금연과 운동은 땔수 없는 좋은 친구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엄청 뜨겁지만 참고 이겨내고 있다 참다보면 겨울이 올것 같다 여름은 언제나 덥지만 더운 강도가 점점 쌔진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힘들지 않다 금연은 정말 필수이다 운동 또한 마찬가지이다 날씨가 맑아서 기분은 좋긴 하지만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좋겠지만 날씨가 계속 맑다보니 비가 안올것 같다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왠지 비켜나갈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아빠께서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너무 아프시다고 하셨다 숨 쉬는게 너무 힘들어 하셨다 내가 봤을땐 이렇게 더운날 혼자 편백숲에 있는 산에 가서 더위를 먹으시고 그러다보니 몸이 많이 지치신 모양인것 같다 아침에 운동하는데 아빠가 숨을 힘들어하시는것을 느꼈다 그래도 저녁에는 괜찮아 지셨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금연 3년 9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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