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38일째

2018. 7. 27. 17:4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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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38일째 7월 27일 금요일

 

금연 13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날씨가 엄청 덥다보니 운동할때 더 힘들다 그래도 흡연자 시절때보다 지금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뜨거운 낮에 밖에 오래 있으면 너무 힘들다 쓰러질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도 버틸만 하다 여름은 해가 가면 갈수록 더 뜨껍다 더운게 정상이지만 더워도 너무 덥다 아프리카 날씨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이런날에 흡연을 계속 했다면 옷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빨래를 하고 나면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난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빨래를 해도 옷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내 옷에서 항상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니까 항상 기분이 좋고 정말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이렇게 좋은 냄새가 나지 않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옷에서 하수구 썩은 냄새와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났다 빨래를 해도 담배찌든 냄새가 은은하게 많이 났다 흡연을 계속 하면 옷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난다 그리고 옷의 수명도 짧아진다 여름에 냄새가 심해지는 이유가 아마도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냄새의 분자가 더 많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더 여름에 지독하게 냄새가 많이 난다 길거리에서 흡연자 옆을 지나가면 그들에게서 담배 찌든 냄새가 독하게난다 내코가 안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냄새가 독하게 느끼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평생 금연으로 살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있다 내가 재흡연을 한다면 인간이 아니라고 나 스스로 생각할것 같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게 전혀 없다 오늘은 교회에 가야될일이 있어서 갔다왔다 청년부에서 항상 기도회를 드렸는데 나는 여러가지 이유로 못갔다 오늘은 찬양기도회가 있어서 갔다왔다 내가 속한 새벽이슬 찬양팀들이 나와서 찬양도 하고 기도도 했다 나또한 같이 찬양도 하고 기도도 드렸다 재미있었다 찬양 기도회가 끝나고 집에 왔고 너무 더워서 샤워를 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었고 형과 같이 미션임파서블 영화보고 왔다 영화 시간은 10시35분부터 새벽 1시까지 였다 거의 3시간 영화였다 집에 오니 거의 1시30분이였다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잠을 바로 못 잤다 형은 흡연자라서 영화보기전 흡연하러 갔었고 난 금연자보니 형을 기다렸다 내가 흡연자였다면 형이랑 같이 흡연하러 흡연실로 갔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은 어느덧 주말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금연 3년9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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