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6. 09:1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337일째 7월 26일 목요일
금연 133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130분 했다 어제부터 운동을 거실에서 하는데 확실히 거실이 시원해서 너무 좋다 할머니방은 너무 덥다 할머니방에서 운동하면 땀이 엄청 많이 난다 할머니방이 무척 덥다 그래서 문을 안 열어놓으면 더 더운 느낌이 많이든다. 아무튼 오늘이 어느덧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흡연자 시절 이였더라면 하루하루 흡연으로 시간을 보냈을것 같지만 금연을 하고 있다보니까 운동과 금연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는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과 흡연은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하면 세상이 달라보인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늘 역시 매우 덥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더운 더위는 처음 느껴본다. 여름은 더워야 정상이다 그런데 더워도 너무 덥다 밖에 오래 있으면 진이 빠진다 담배를 피웠다면 더 더웠을것 같고 더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이렇게 엄청 뜨거운날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다 엄청 힘들어보인다 이런날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금연을 해보세요 라고 권유하고 싶다. 몇일전에 9층 아저씨께서 전자담배를 피우는것을 목격했고 그 아저씨에게 전자담배 피우니까 어떠세요 라고 여쭈어보니까 많이 불편하다고 그러셨다 나는 그 아저씨한테 금연을 하세요 라고 말을 해드리고 싶었지만 그 아저씨는 금연을 하지 않을것 같다 그 아저씨가 더운날 흡연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나또한 흡연자였다면 이렇게 더운날 엄청 많이 고생했을것 같다 어쩌면 이런 날씨에 흡연까지 했다면 쓰러졌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배는 몸에 있는 산소를 뺏앗기 때문에 몸을 더 힘들게 만든다 다행히 나는 금연중이라서 산소가 많다 그래서 피곤하지도 않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피로감 때문에 엄청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과 운동은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가져다주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과 음주는 나쁜 에너지를 가져다주는것 같다 그래서 무기력증을 가져다준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이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무기력증 때문에 엄청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3년 9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6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