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34일째

금연일기 1334일째 7월 23일 월요일

 

금연 133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운동도 130분 했다 땀으로 운동복이 축축했지만 언제나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매우 좋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행복하지도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역시 더웠다 점심 먹고 좀 쉬다가 밖에 나갔다 왔는데 사우나한것처럼 뜨거웠다 햇빛을 쌔니까 여러므로 좋고 행복하다 땀이 많이 나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쉽게 지치지 않고 있다 피로감을 전혀 모르고 있다 단 한번도 피곤하다고 느껴본적이 없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매번 피곤하다고 그랬을것 같다 더워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운동하면서 땀 흘리는게 너무 좋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운동도 금연처럼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보니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다 금연은 몸을 젊게 만든다 그리고 피로감이 전혀 없다 물론 내가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다보니 몸이 더 좋아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확실히 몸이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그랬다 금연 중인 지금은 몸이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있고 많이 움직이고 그러는것 같다 물론 흡연자 시절때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이 좀 많아졌지만 그렇다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게 아니고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쐐고 그런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여유가 없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여유가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건강하게 잘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운동이랑 금연을 같이 하니까 담배 생각할 겨를이 없다 금연만 했다면 담배 생각이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담배 생각할 겨를이 없다 지난주에 교회 수련회로 인해서 집안일을 잠시 쉬웠지만 교회 수련회 갔다와서 집안일을 내가 또 열심히 하고 있다 집안일은 정말 재미있다 하고 있으면 즐겁다 집안일이 나에게 잘 맞는것 같다 나중에 결혼해도 집안일은 내가 도맡아서 할 생각이다 나는 나중에 최고의 남편이자 아빠가 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빛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을 하면 확실히 나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는것 같고 적극적으로 성격이 변화하는것 같아서 기쁘다 전에는 소극적인 성격이 매우 컸지만 금연하고 나서 성격이 적극적으로 많이 변화되서 나 스스로 기쁘다 대인관계에서도 큰 문제가 없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대인관계에서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3년8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1400일이 6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