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21일째

2018. 7. 10. 23:0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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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21일째 7월 10일 화요일

 

금연 13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운동도 150분 했다 헬스자전거 밑에 수건을 깔아놔서 땀을 흘려도 수건으로 땀이 흡수되니까 괜찮다 오늘이 벌써 벌써부터 금연한지 1321일째이다 시간도 금방 잘 가고 그러는것 같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 덥다 집에서 입는티에서 땀냄새가 많이 나서 자주 갈아입어야 한다 샤워도 많이 해줘야 하지만 샤워 많이 하면 피부가 더 간질럽다 오늘도 엄마랑 갈등이 심해졌다 그래도 큰 소리를 안낼려고 노력하고 있다 큰 소리로 화냈다면 아빠도 놀라고 엄마도 놀랐을것 같다 나는 그래도 다행히 분노조절 장애는 없다 오늘 새벽에 잠을 자는데 꿈에서 어떤 이쁜 여자가 나왔는데 이쁜 여자가 내 귓에다가 귓속말로 우리 사귈래? 라고 속삭여서 나는 곧바로 오케이 했다 근데 이꿈이 반복됬다 나는 흡연몽보다 꿈에서 여자들이 더 많이 나온다 매번 여자가 바뀐다 속으로 내가 외로움을 느껴서 그런가?라고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었다 요즘 엄마와의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잠을 자면 새벽 2시 혹은 3시에 깨서 다시 잔다 자다 깨는게 너무 힘들다 그래도 금연중이라서 컨디션이 나쁘거나 그렇치는 않고 오히려 컨디션이 항상 좋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항상 컨디션이 최악이였을것 같고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은 전에도 말했지만 몸을 빨리 늙게 만든다 그리고 흡연을 하면 항상 컨디션이 최악이다 금연을 하면서 컨디션이 최악인점은 없었고 오히려 항상 좋았던것 같다 지금 내가 엄마와의 갈등도 최악은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대화를 통해서 엄마와의 갈등을 좀 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아빠한테도 너무 죄송스럽다 엄마한테 내가 짜증도 내고 그래서이다그래도 아빠가 나에게 크게 화를 안내신다 전에도 내셨지만 아빠도 인내가 생기신것 같다 엄마와 나와의 싸움은 나에게 큰 고비이다 담배가 생각이 나지만 전에도 말한것처럼 피워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백해무익이다 그래도 나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고 있어서 다행이다 스포츠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마시고 담배피우는 행위는 몸을 서서히 죽이는 행위이다 나는 몸을 서서히 죽이기 싫다 그래서 나는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3년8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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