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 12:2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313일째 7월 2일 월요일
금연 131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오늘이 어느덧 1313일째 금연중이다 앞뒤가 똑같은 숫자가 뭔가 마음이 좋고 기쁘다 금연일기를 당일에 못 쓰고 화요일 오후에 쓰고 있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금연일수와 날짜 요일은 미리 써놓으니까 언제든지 쓸수 있어서 정말 좋다 금연일기의 장점은 기록에 남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언제든지 다시 볼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올해 전반기도 전에도 말했듯이 잘 보냈고 후반기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면서 또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 4주년도 4개월 남았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잘 가고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덕분이다 흡연을 계속했다면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썼다 지금은 운동하는데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고 내 자신을 많이 가꾸고 있다 하루하루 갈수록 내 얼굴에서 멋진 빛이 나는것 같아서 뿌듯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빛이 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은 내 자신을 빛나게 만들고 흡연은 나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다 흡연자들을 보면 폐인처럼 생겼고 많이 불쌍해보인다 흡연자들이 많이 보인다 그들은 금연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다 담배속의 니코틴은 중독을 일으킨다 흡연자를 서서히 죽이는 그런 무서운 물건이다 나도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 몸이 담배로 인해서 서서히 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덕분에 미세먼지도 없고 공기가 매우 깨끗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 미세먼지 있으면 숨쉴때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호흡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삶이 바쁘다보니 금연일기를 제때 못 쓰고 있지만 그래도 위에서 말한것처럼 금연일수와 날짜 요일은 미리 적어놓고 금연일기 내용은 쓰고 싶을때 쓴다 올 여름도 덥다 하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괜찮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 태우느라 더 더웠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도 덥지만 기분은 매우 상쾌하다 불쾌지수는 금연 덕분에 높은편은 아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불쾌지수는 더 높았을것 같다 하루하루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아버지 나이가 되도 금연은 계속될꺼라고 항상 다짐한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했다 이번주도 힘찬 일주일이 되자 금연 3년 8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87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