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12일째

2018. 7. 1. 07:4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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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12일째 7월 1일 일요일

 

금연 13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쉬고 밤에 했다 밤에 하니까 확실히 잠이 잘 올것 같다 아무튼 오늘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열심히 했다 싱어가 인도자와 나밖에 없어서 여러므로 힘들었지만 나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 마음같아서 찬양단을 쉬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 쉴수가 없다 아무튼 오늘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전주에 많은 비가 내려서 더 습해서 힘들었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다 습해도 견딜만하다 이렇게 습하고 더운날에도 흡연하는 흡연자들은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오늘이 벌써 7월 1일이다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하반기가 시작되었다 나의 상반기 성적은 A+이라고 나는 스스로 생각을 한다 하반기 성적도 A+ 받을수 있도록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는 술을 안마시니까 확실히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맑은 느낌이 든다 담배와 더불어 술은 내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 나는 다행히 담배는 금연중이고 술을 안마시니까 내 정신은 항상 밝고 기분이 좋다 술과 담배를 계속 했다면 몸과 마음이 힘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술을 안마시니까 재흡연 할일은 없을것 같다 물론 맨정신일때도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지만 술 마실때가 더 땡기는것 느낌이 든다 나는 술을 안마시는 이유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금연은 잘하고 있는데 술을 계속 마시면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많이 개운하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좋다 운동을 하면 몸에 좋은 엔돌핀이 돌기 때문에 기분을 좋게 만든다 흡연시에도 엔돌핀이 돌지만 오래 못간다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만 했다면 나는 이렇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없었을것 같다

요즘 습도가 비가 많이 와서 높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불쾌지수가 더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습도가 높으니까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 찌든 냄새가 내코를 자극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보면서 느낀것은 하나도 부럽지 않다는 점이다 금연을 하면서 단 한번도 흡연자를 부러워 하지 않았다 흡연자들은 너무 불쌍해 보인다 안쓰러워보인다 금연만 하면 인생이 달라질텐데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매우 큰것 같다 나는 금연을 하면서 재흡연 하고 싶은 욕구가 전혀 없다 7월의 첫날부터 기분도 좋다 7월 한달동안에도 담배없이 금연으로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 3년 8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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