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9. 07:09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279일째 5월 29일 화요일
금연 12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운동을 130분 했다 원래 140분이상 하는데 그래도 130분 운동도 오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오후에 형이 오피스텔로 가버렸다 형이 어제 가능한 가족끼리 식사할때 같이 먹는다고 그랬는데 잠을 못이겨서 끼니도 건너뛴다 형은 불규칙적인 생활으로 인해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잔다 형은 올빼미 생활패턴이다 옆에서 지켜보는 나는 형이 너무 불쌍하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은 정말 건강에 독이다 불규칙적인 생활은 암 발생률이 높인다 형을 보면 안좋은 습관을 다 하고 있다 아침에 잘 못 일어나고 끼니도 잘 안먹고 대부분 잠을 오랫동안 잔다 그래서 저녁에 잠이 안오니까 늦게까지 핸드폰 보다가 자는것 같다 나도 만약에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다면 몸이 엄청 힘들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봤을땐 형은 운동을 나처럼 열심히 하지 않고 전자담배 흡연을 한다 전자담배로 인해서 형의 몸이 엄청 피곤해하는것 같다 나는 금연과 운동덕분에 항상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규칙적인 생활 덕분에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엄마가 형때문에 엄청 힘들어하셔서 울었다 옆에서 지켜보는 나도 힘들었다 형도 나처럼 규칙적인 생활하면 좋을텐데 형은 규칙적인 생활이 엄청 힘들어하는것 같다 형은 너무 냉정함이 있어서 너무 힘들다 나처럼 따뜻했으면 좋겠다 나는 어제도 힘들었다 형이 나보고 행동이 너무 느리다고 뭐라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도 짜증났지만 꾹 참았다 형한테 화내는조차 나는 싫어서 그냥 무시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의지가 약했다면 나는 담배에 손을 다시 댔을것 같다 의지가 강해서 힘든일들이 있었지만 나는 재흡연 할 생각이 없다 나는 운동으로 극복하고 있다 나에게 운동은 일상이다 꾸준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뻐근하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몸이 뻐근하지가 않고 행복하다 언제나 나의 몸 상태는 최상이다 최악은 없다 흡연은 몸 상태를 최악으로 만들지만 금연은 최고로 만든다 체력적으로 강하게 몸을 유지할려면 금연과 운동은 정말 필수이다 나도 언제든지 불규칙적인 생활을 할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하루종일 넘 피곤하다 하루종일 피곤하면 짜증의 마음이 내 몸을 지배하기 때문에 난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고수하고 있다 군것질 안한지 18일 됬다 급격한 체중감량은 못했지만 전보다 확실히 뱃살이 쏘옥 들어간게 느낀다 앞으로도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속 할 생각이다 피부도 더 매끈해진 느낌이다 물도 자주 열심히 마시고 있다 금연 3년7개월이 26일 남았고 1300일이 21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나는 부모님께 지금처럼 효도를 열심히 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