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68일째

2018. 5. 18. 10:55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268일째 5월 18일 금요일

 

금연 12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램에 엄마를 못 도와드렸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꼭 도와줘야겠다 나도 모르게 피로감이 쌓인것 같다고 나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흐리니까 몸이 가라앉지만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몸이 더 가라앉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은 아침에 쉬고 오후에 했다 오전에 하고 싶었지만 이것저것 하느라 못했다 예전 같았더면 아침에 운동 못했으면 아에 그날은 운동하는것을 쉬는데 요즘에는 아침에 운동 못했도 오후에 운동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계속 아침에 운동 하다가 오늘만 오후에 했다 내일은 아침에 운동할 생각이다 오후에 운동하면 몸이 더 힘든게 느껴진다 상쾌한 아침에 운동하는것의 나의 생체리듬을 안잊게 도와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인것 같다 금연과 더불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도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고 금연 또한 열정적으로 잘하고 있다 흡연자로 계속 내가 남았다면 운동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비가 내렸다 습하다보니 땀도 많이 났지만 약간 시원했다 내일부터 다시 더워진다고 한다 여름이 좀 이르감이 있지만 어떻게든 참고 이겨낼 생각이다 근데 비가와도 시원하지가 않고 습하다 흡연자들은 흡연으로 인해서 몸이 더 힘들어 하는게 내 눈에 보인다 담배만 끊으면 세상이 달라보이는데 흡연자들은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나보다 그래도 내가 활동하는 금연도시 사이트에는 오랫동안 금연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나 혼자가 아니니까 외롭거나 지루하지가 않다 재미있고 즐겁다 흡연자는 두 분류가 있다 금연을 하는 흡연자와 금연조차 하지 않고 흡연만 하는 흡연자다 나는 금연을 하고 있는 흡연자다 언제든지 다시 재흡연 할수 있는 잠재적인 흡연자이다 비흡연자라고는 말할수 없는것이 나는 과거에 흡연자였기 때문이다 흡연을 쉬고 있는 흡연자이다 근데 나는 다시 재흡연할 생각이 전혀 없다 금연하는 내 모습이 멋있고 더 많이 행복한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모습은 많이 비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의 모습은 당당하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항상 긍정적이다 대인관계에서도 A+이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많은 대화를 나눈다 흡연자로 계속 남았다면 나는 대인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것 같다 금연 3년6개월이 7일 남았고 13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