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51일째

2018. 5. 2. 05:2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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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51일째 5월 1일 화요일

 

금연 12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잠을 일찍 자는 바램에 수요일 새벽에 어제치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나에게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강박관념은 없고 시간이 나는대로 금연일기를 쓸 생각이다 오늘이 5월의 첫날이다 4월 한달동안 열심히 보낸것처럼 5월달 한달동안에도 열심히 보낼 생각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매일 빠짐없이 운동을 하고 있는 덕분에 하루하루 상쾌하고 기분이 매우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무기력증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무기력증이 걸린적이 없다 무기력증이 심했다면 나는 엄청 나 스스로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머리가 엄청 무거웠고 두통이 자주 왔었는데 금연이후에는 두통이 많이 오지 않았다 두통이 오더라도 금방 갔다 흡연은 모든 장기에 치명적이다 뇌에도 치명적이다 담배를 계속 피우면 심혈관 뇌질환으로 사망할수 있다 금연한다고 암에 안걸리는것은 아니지만 담배를 피우면 암 발생률이 빨리 앞당기기 때문에 금연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못 끊는 흡연자들은 나중에 흡연으로 인한 암이 발생하고 난 다음에 후회한다 나처럼 일찍 금연하고 있으면 아무 걱정이 안되지만 늦게 금연하면 소용이 없다 그래도 더 최악의 상황이 되기전에 금연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을 일찍 하는 이유가 나중에 부모님께서 지금보다 나이가 들면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한다 그런데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내가 몸이 쇠약해질수 있고 담배때문에 쇠약해진 나를 나이드신 부모님께서 돌봐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 있다 흡연은 불효다 금연은 효도다 그래서 나는 평생 금연만 하다가 아프지 않고 편히 죽고 싶다 무엇보다 금연을 하면서 단 한번도 피곤하다고 생각이 든적이 없다 그만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운동과 금연은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친구이다 좋은 친구는 가깝게 지낼수록 더 쁠러스가 되고 정말 좋다 운동은 나에게 삶의 일부이지만 그래도 항상 꾸준히 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담배를 피웠다면 나는 지금처럼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을것 같다 운동이 나의 삶의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많이 뻐근하고 힘들다 꾸준한 운동덕분에 체력이 강해진게 느껴진다 흡연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 아무 효과가 없고 오히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진다 금연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 배 이상으로 좋아진다 덕분에 피로감을 모르고 하루하루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잘 사는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하다 금연 3년6개월이 24일 남았고 13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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