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47일째

2018. 4. 27. 23:39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247일째 4월 27일 금요일

 

금연 124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날씨가 이제 여름이다 무척 덥지만 홍삼액을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서 이겨내고 있다 홍삼액을 마시지 않았다면 이겨내지도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더운날 흡연하시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담배를 피면 담배열기 때문에 더 덥게 느낀다 나는 금연중이라서 덜 더운것 같다 더워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그런데 흡연을 하면 더 많이 높아진다 흡연자시절때 내가 생각하기에 엄청 높았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땀이 많이 나고 그렇지만 불쾌지수가 그렇게 높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이 나의 몸을 불쾌지수를 낮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짜증도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불쾌지수가 낮은것 같다 그래서 기분도 좋고 여러므로 행복하다 스트레스가 적게 받으니까 더 낮게 느껴지는것 같다 운동과 금연이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스트레스 수치를 낮게 해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이다 금연이후 스트레스가 없다있더라도 적은것 같다 확실한것은 흡연을 할때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 같다 흡연자시절 하루에 한갑은 아니였지만 술 모임 있을때에는 반갑정도 피웠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자 시절때 술을 많이 마셨을때 담배가 더 땡겼고 담배의 맛이 괜찮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술은 아에 마시지 않고 있다 담배가 생각나서 다시 피울수 있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판단력을 흘리게 만든다 그리고 흡연과 음주는 나쁜친구이다 하지만 의지가 없는 사람들이라면 금연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담배를 술김에 다시 무는 경우도 많다 나는 금연이후 술자리가 없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과 연락을 안한다 그리고 나는 술과 흡연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나에게는 운동과 금연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다 항상 내 옆에 붙어 있고 떨어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음주와 흡연이라는 악마같은 친구가 내 옆에서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을것 같다 난 항상 좋은 친구들이 내 옆에 달라붙고 있다 나쁜 친구들은 내가 꺼려하고 있다 여기서 좋은 친구들은 금연과 운동이고 나쁜 친구들은 술과 담배이다 사물을 빗대어서 의인법으로 표현했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3년6개월이 28일 남았고 1300일이 5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