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45일째

2018. 4. 25. 23:1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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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45일째 4월 25일 수요일(금연 3년5개월)

 

금연 12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운동도 130분 했다 기분이 매우 상쾌하고 행복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한지 3년5개월(1245일) 됬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만큼 내가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으로 585만원이나 절약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절약한 585만원은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담배세 지출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조만간 금연으로 절약한 600만원이 뜰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금연으로 절약한 금액이 엄청 커지다보니 나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건강도 나빠지고 돈은 돈대로 나갔을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건강도 좋아지고 돈의 지출이 최소화되었다 물론 많이 쓸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 흡연자시절때보다 금연중인 지금이 확실히 경제관념이 많이 좋아져서 돈은 쓸땐 쓰고 저축을 하는데 저축을 더 많이 하는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대인관계에서도 나 스스로 좋아진게 느껴진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나한테 담배냄새 날까봐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내 모습을 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럽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구역 찾느라 삶의 여유가 없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삶의 여유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지금까지도 흡연을 했다면 삶의 여유가 없었을것 같고 불안과 초조함의 마음이 날 지배하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불안과 초조함의 마음이 전혀 없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정말 편하고 좋다 삶의 여유가 있다보니 바쁘게 뭐를 챙길 필요가 없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와 라이터 그리고 페브리지 그리고 치약&칫솔 등 챙길게 많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핸드폰과 지갑만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방이 담배와 라이터를 챙기지 않으니까 가볍고 여러므로 너무 좋다 무엇보다 깔끔해진 느낌이 든다 옷과 가방에 담배찌든 냄새가 안나니까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옷과 가방에 담배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그리고 그 담배찌든 냄새는 페브리지를 뿌려도 소용이 없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를 안피우다보니 페브리지를 뿌리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다 안뿌려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담배냄새가 안나니까 너무 행복하다 흡연을 더 길게 흡연자시절때 했다면 내옷들은 담배 찌든 냄새 때문에 옷의 수명이 단축이 많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3년6개월이 30일 남았고 13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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