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0. 18:1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240일째 4월 20일 금요일
금연 12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130분 아침에 열심히 했다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이 크지만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운동과 금연덕분에 체력적으로 엄청 좋아진 느낌이 든다 꾸준함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지만 힘들다고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무엇보다 홍삼액을 꾸준히 먹는데 역시 홍삼액을 먹으니까 힘이 나고 쉽게 지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서 건강식품을 먹었다면 아무 소용이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중인 지금은 건강식품들을 내가 알아서 찾아서 잘 먹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쭈욱 홍삼액을 꾸준히 마셔야겠다 아침에는 되도록이면 홍삼액을 안마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가 아침에 먹었을땐 배가 너무 아파서 설사를 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점심먹고 설거지 하기 전에 홍삼액을 마시는데 너무 좋고 햇복하다 저녁에는 토마토주스를 매일 마신다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금연을 하면서 몸에 안좋은 음료를 많이 마셨으면 몸이 많이 피곤하다고 느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몸이 가볍고 항상 기분이 좋다 담배를 지금까지 피웠디면 몸은 몸대로 망가졌을것 같고 몸에서 재떨이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몸에서 재떨이 냄새가 많이 났다면 주변 사람들도 날 엄청 싫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재떨이 냄새보다 샴푸 냄새가 더 많이 난다 그리고 길을 가다가 이쁜 여성한테 샴푸나 화장품 냄새 그리고 향수 냄새가 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흡연하는 여성 옆을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찌찡그러진다 여성들이 담배냄새 나는 남자 싫어하든 남자들도 담배냄새 나는 여성을 싫어한다 흡연자 남여일 경우 상관이 없겠지만 금연을 하고 있으면 상대방이 흡연자경우 엄청 싫어할것 같다 길을 가다가 커플들을 보면 한쪽이 흡연자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부분 남성분들이 흡연자이므로 같이 있는 여성들이 너무 불쌍하다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금연을 못하고 흡연을 할수 있는지 참 이해가 불가능하다 내가 그런 입장에 있었다면 금연을 열심히 할텐데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사랑하는 여자와 사귀면 그때가도 지금처럼 금연을 열심히 하면서 배려할것이다 흡연은 내 건강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건강까지 해친다 금연 3년5개월이 5일 남았고 1300일이 60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