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8. 14:5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238일째 4월 18일 수요일
금연 12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0분 했다 운동하고 나니까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 담배를 피웠다면 몸이 많이 무거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점심때에는 콩국수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더 나은것 같다 언제나 매끼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다 무엇보다 맛의 깊이를 알수 있어서 하루하루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맛의 깊이를 몰랐을것 같다 매일 엄마를 안마해주는데 전에는 손으로 마사지 했는데 지금은 안마기로 엄마를 안마해주는데 힘들지가 않다 안마기가 확실히 안마를 할때 손목이 덜 아픈것 같다 요즘에 티비에서 야구보는 재미로 하루하루 산다 직관은 못가지만 티비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낀다 어느 한팀을 응원하는것은 아니지만 야구보는 재미덕분에 하루하루 즐겁다 경기 결과를 떠나서 야구를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행복하다 금연이후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어서 참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스트레스때문에 더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티비를 하루종일 보는것은 아니다 아침에 운동할때 티비로 보고 저녁때에는 프로야구 본다 그렇다고 끝까지 보는것은 아니다 저녁에도 할일이 너무 많다 그래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그래도 할일 하면서 야구보니까 더 재미있고 즐거운것 같다 전보다는 그래도 티비보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 나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니까 행복하고 즐거운것 같다 담배로 하루를 시작했다면 몸이 많이 힘들고 짜증도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으로 하루를 시작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언제나 내 몸에서 향기가 나니까 너무 좋다 담배찌든 냄새 나는 흡연자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얼굴을 찌푸리게 된다 나는 금연과 운동덕분에 나스스로 많이 당당하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다 많은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대화를 할수 있으니까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자존감도 많이 상실했을것 같고 대인기피증이 더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으면서 단 한번도 시간을 낭비한적이 없고 최선을 다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는 술을 일제히 안마시니까 재흡연 걱정을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금연으로 절약한 금액 덕분에 힘들지가 않고 행복하다 580만원이 금연으로 절약됬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절약한 금액보다 더 많다 통장을 볼때마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돈이 아에 모이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을 하면 경제적으로 손해를 많이 본다 나또한 흡연자시절때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시절때 한달에 용돈을 초과해서 쓴적이 많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돈이 엄청 남는다 계속 금연으로 부자가 될 생각이다 지금도 충분하지만 더 부가 쌓이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금연 3년5개월이 7일 남았고 13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