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36일째

2018. 4. 16. 21:1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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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36일째 4월 16일 월요일

 

금연 12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0분 했다 땀으로 운동복이 축축했지만 개운했다 운동하고 나서 샤워를 했다 그리고 빨래를 세탁기에 돌렸는데 양이 좀 적었다 다음번에는 빨래양이 적으면 쾌속으로 돌려야겠다 표준으로 돌리면 전기와 물세가 많이 소비할수 있기 때문이다 빨래를 세탁기에 한번 돌리면 전기비와 수도세가 많이 나올수 있어서 최대한 모아서 하고 있다 그런데 많이 쌓아놓고 세탁기에 돌리면 세탁기 내부에서 냄새가 좀 나는것 같다 아무튼 건조기가 있어서 나의 몸이 힘들지가 않고 편하다 체력적으로도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집안일들이 힘들기보다는 재미있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집안일을 소홀히 했을것 같고 흥미가 없었을것 같다 그리고 흡연을 계속 했다면 설거지 할때마다 아빠한테 간접흡연으로 큰 고통을 드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흡연을 하면 매번 밖으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많이 번거롭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담배냄새를 없애려고 페브리지를 많이 뿌렸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돈과 시간 그리고 건강을 해치지만 금연은 돈도 절약되고 시간도 절약되고 건강을 되찾는 그런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금연앱에 있는 것들을 보고 있으면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무엇보다 24740개피를 금연덕분에 피우지 않았다 만약에 24740개피를 피웠다면 내 몸에서 재떨이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그리고 내 폐는 서서히 고장났을것 같고 병들었을것 같다 다른 암도 무섭지만 나는 폐암이 가장 무섭다 담배 못 끊어서 고통받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금연광고들을 보면 나는 일찍 금연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담배 때문에 질병걸렸을때 금연을 했을때에는 많이 늦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은 건강할때 하는게 더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아파버리면 부모님이 엄청 힘들다 부모님을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금연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무엇보다 20대가 끝나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어느덧 금연한지도 1237일째이다 시간도 빨리 가고 있다 금연초기때에도 시간이 빨리 갔지만 지금이 더 빨리 가고 있다 금연 4주년이 있는 11월달도 빨리 올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항상 건강하다는 느낌이 든다 흡연은 피로감을 주지만 금연은 몸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내일도 힘차게 보내자 금연 3년5개월이 9일 남았고 13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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