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0. 16:10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230일째 4월 10일 화요일
금연 12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130분했다 하고 나니까 땀이 많이 났지만 기분은 매우 좋았다 땀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나지 않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운동을 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운동을 하면서 잘먹는게 정말 중요하다 운동을 많이 하면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고 칼로리도 많이 소비한다 그래서 영양분을 잘 보충해야한다 잘 먹지 않고 운동하면 피부가 폭삭 빨리 늙는다 요즘 야구나 축구보는 재미로 살지만 그렇다고 맨날 보는것은 아니고 그저 결과만 본다 보면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서 결과만 본다 메이저리그는 확실히 선수들이 수준급이며 잘한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암튼 요즘에 낮에 졸려서 낮잠을 잔다 봄의 영향인것 같다 지금보다 더 기온이 높으면 더워서 잠이 푹 못잔다 그래도 전보다는 더운 여름에도 잘 자는것 같다 그래도 흡연을 하지 않아서 그렇게 몸이 엄청 피곤하거나 그렇치는 않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많이 즐겁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아마도 몸이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의 영향때문에 먹을것이 땡기지 않았는데 금연이후에는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땡기다 잘 먹으니까 살도 쪘지만 후회는 없다 담배로 인해서 질병 걸리는것보다 잘먹고 찌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살찌는것도 건강에 안좋지만 흡연보다는 비만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몸이 피곤하지 않는 이유가 허벅지가 단단하기 때문이다 허벅지가 말랐으면 피로감에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허벅지 두께가 많이 중요하다 허벅지가 두꺼우면 당뇨도 생기지 않는다 그만큼 허벅지가 몸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몸의 중심이라고 생각이 든다 허벅지가 얇으면 그만큼 나이들어서 많이 고생을 한다 의외로 허벅지에 살이 많이 사람들이 더 오래산다 물론 다 그렇치는 않지만 마른 사람들은 그만큼 허벅지가 얇아서 힘이 없기 때문에 오래 못 사는 사람들도 있다 연예인들도 마른 사람들이 더 암에 잘 걸리는것 같다 인터넷에서 비만의 역설이라는것을 찾아봤는데 저체중인 사람보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더 오래산다고 한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암수술을 해도 사망률이 낮고 뇌졸중을 걸려도 금방 회복력이 좋다 몸에서 에네지를 생성하는게 근육인데 과체중인 사람들이 허벅지가 더 단단하고 그러다보니 더 많은 에너지가 많이 허벅지로 부터 나오기 때문에 더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화이팅하자 금연 3년5개월이 15일 남았고 1300일이 70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