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07일째

2018. 3. 18. 08:47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207일째 3월 18일 일요일

 

금연 12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100분이상 했다 땀을 많이 흘렸지만 기분은 엄청 좋았고 행복했다 운동 끝나고 샤워하고 나서 교회가기전 점심에 초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약간 매워서 코가 얼얼했지만 견딜만 했다 초밥 먹고 양치하고 나서 멋진 옷을 입고 교회에 가서 찬양도 부르고 예배도 열심히 드렸다 예배 끝나고 청년부에서 프리마켓을 했는데 살만한 물품들이 없어서 안샀다 그래도 무엇보다 청년부실 인테리어를 바꾸서 나서 분위기도 여러므로 좋고 진짜 멋있게 청년부실이 바껴서 기분이 새롭고 즐거웠다 내가 속한 셀원 사람들이 많이 안와서 먼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웠다 청년부의 행사가 끝나고 나서 집으로 와서 쌓여 있는 색감있는 빨래감들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목요일이후 삼일만에 빨래를 해서 그런지 빨래감들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웠고 행복했다 집안일은 나의 몫이라고 항상 나는 생각이 든다 저녁먹기전에 빨래를 돌렸고 건조대에 널었다 빨래를 널고 보면 나 자신이 뿌듯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빨래감에 담배냄새들이 많이 나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담배냄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고 빨래감에 금연덕분에 담배찌든 냄새 안나니까 너무 좋다 흡연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많이 힘들게 만든다 금연은 내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지만 주변 사람들도 더 많이 행복하게 만든다 이것이 금연과 흡연의 차이이다 작은것이지만 작은것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든다 전에도 금연일기에 금연과 흡연은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쓴적이 많다 나또한 흡연했을때와 금연중인 지금 확연히 차이가 있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돈을 물쓰듯이 썼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돈을 효율적으로 저축 소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흡연자로 남았다면 지출도 많이 됬을것 같고 여러므로 내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힘든 상황에 접했을때 담배를 참지 못하고 재흡연 했다면 계속 몸이 힘들어서 간호하는게 힘들어할수 있었을것 같다 지금은 금연중이다보니 힘들다기보다는 더 정신적 육체적으로 맑아지고 좋아진 느낌이다 금연에 있어서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지만 맑아지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몸과 마음이 피폐했고 힘들었다 그리고 담배의 노예가 되었다 다행히도 흡연자시절때 7개월 짧은 흡연경력을 마치고 곧바로 금연을 시작했고 그 금연이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고 순항중이다 담배 피우면 모든 암에 걸린다 금연광고에서도 흡연의 심각성을 알려준다 유투브에 흡연의 위험성을 많이 알려준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담배의 노예가 됬을것 같고 내 건강은 악화됬을것 같다 우리몸은 다 중요하다 폐는 숨쉬게 할수 있는 그런 고마운 존재이다 하지만 흡연을 하면 할수록 폐는 검게 변하고 담배때문에 호흡하는게 힘들수 있다 금연을 하면 폐는 원래대로 되지만 한번 고장된 폐는 금연하면 악화되지는 않지만 원상복귀는 힘들다 나또한 흡연자시절때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약간 나의 폐가 검했을것 같다 그래도 나는 흡연경력이 짧아서 나의 폐는 피해를 적게 봤다 금연은 나처럼 일찍할수록 좋다 금연을 하면서 느끼고 있다 금연 3년4개월이 8일 남았고 13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