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196일째

2018. 3. 7. 16:5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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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96일째 3월 7일 수요일

 

금연 119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100분 하고나니까 매우 상쾌하고 즐겁다 흡연을 하면서 운동을 했다면 몸은 배 이상으로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오늘도 점심 저녁에 맛있는것들을 먹었다 점심때에는 고기를 먹었고 저녁에는 맛있는 초밥을 먹었다 집에서 초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역시 엄마 솜씨는 최고이다 시중에 파는 초밥들은 비싼데 회만 사면 가격이 저렴하다 그래서 형이 이마트에 가서 회만 사가지고 온다 초밥에 들어갈 밥은 집에서 만든다 아무튼 오늘 저녁때부터 비가 내렸다 그리고 나는 할머니가 입원하고 계시는 병원에 갔다왔다 이번주 금요일 퇴원하면 고모네집으로 가시기 때문에 몇달간 못본다 그래서 자주 갈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제부터 전주로 내려오신 막내고모랑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할머니랑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병원에 좀 오래있었더니 힘들었다 확실히 비가 내리면 몸이 많이 처지고 힘들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힘들지가 않다 술 또한 안마시기 때문에 몸이 그렇게까지 힘들지가 않다 오늘 할머니가 입원하신 병원에 택시타고 갔는데 택시안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났다 진짜 역겨웠지만 꾹 참았다 간혹 흡연을 택시안에서 하는 개념없는 택시기사 아저씨들 때문에 화나지만 그렇다고 뭐라고 한적이 없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택시기사들이 피우는 담배연기가 독하다고 생각을 안했겠지만 금연을 하고있다보니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정말 독하다 차안에서 담배 피우면 냄새가 오래 축적 되는데 그래서 내가 느끼기에 택시기사들이 피우는 냄새가 하수구에서 썩은 냄새 같다 금연중이다보니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담배 냄새 걱정을 안해도 되니까 너무 좋다 그리고 나에게 항상 좋은 냄새만 많이 난다 좋은차들도 흡연하는 차주인을 만나면 차의 수명도 단축되고 그만큼 값어치가 많이 하락한다 나는 솔직히 차에 관심이 없고 부동산에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차가 없어도 큰 불편함은 없다 내가 하는 일이 오피스텔 임대사업자이다보니 부동산에 큰 관심이 있고 임대사업을 통해서 소득을 올리니까 정말 즐겁다 사람은 관심있는 분야가 각기 다르다 나는 솔직히 처음에 부동산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이제는 관심을 넘어 하나의 일이라고 나는 스스로 자부심을 갖는다 돈이라는것은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수 있다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지 않은 사람들을 좀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금연 3년4개월이 19일 남았고 1200일이 4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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