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 09:06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191일째 3월 2일 금요일
금연 119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0분했다 평균적으로 100분정도 하는것 같다 확실히 운동 시간을 늘리니까 더 좋고 개운한것 같다 체중은 크게 감소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더 찌지는 않았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살이 더 많이 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살은 쪘지만 단 한번도 피곤하다고 느껴본적이 없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몸이 더 많이 피곤에 지쳐서 운동도 하기 싫었을것 같다 운동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금연만 해도 괜찮치만 운동이랑 같이 하면 배이상으로 좋아진다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금연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금연을 하니까 배 이상으로 좋아지는것 같아서 많이 뿌듯하다 금연을 나 혼자 했다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재흡연을 습관적으로 했을것 같다 어떤것은 혼자하는게 좋은것도 있지만 그래도 같이 하니까 더 많이 행복함을 느낀다 금연은 혼자하는것보다 같이 하는게 더 좋고 즐겁다 금연도시와 금연길라잡이를 몰랐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흡연을 계속 했을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돈이 절약되고 수명도 연장되니까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돈은 돈대로 나갔을것 같고 수명은 더 많이 단축됬을것 같다 어떤 사람은 금연을 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오히려 금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받는게 아니라 더 줄어든다 금연을 하는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금연의 절실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같이 공존한다 그리고 경쟁한다 금연하는것도 경쟁이다 누가 이기는지 시합하는것 같다 그리고 금연을 중간에 포기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금연은 마라톤과 같다 목표를 향해서 달리지만 포기하고 다시 시작점으로 가는 흡연자들이 많다 나도 중간에 금연을 포기했다면 다시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갔을것 같다 나는 중간에 금연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금연 하고 있는 자체가 나 스스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금연을 하는게 힘들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하면서 힘들었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물론 지금 상황들이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충분히 견뎌낼수 있다 견뎌낼수 없었다면 나 스스로 많이 불행하고 엄청 힘들어했을것 같다 항상 좋은일만 생기는게 아니다 하지만 힘든일이 생겼을때 극복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 나는 스스로 이런 힘든 상황들을 극복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건강이 좋을수록 가족들도 힘이나고 그러는것 같다 내 건강이 좋치 못했다면 더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내건강이 좋을수록 가족의 행복지수 또한 높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 때문에 아팠다면 온 가족이 많이 고통스러워하고 간호하는게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 나는 지금처럼 건강하게 운동을 하면서 재밌고 즐겁게 살 생각이다 금연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쭈욱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릴것이다
금연 하는것 자체가 나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고 깨닭게 해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이자 좋은 친구이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3년4개월이 24일 남았고 1200일이 9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