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187일째

2018. 2. 26. 08:2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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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87일째 2월 26일 월요일

 

금연 118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운동을 100분했다 운동하고 나면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무엇보다 일찍 금연을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지금까지 계속 흡연을 했다면 몸은 더 힘이 빠지고 더 안좋았을것 같다 그리고 계속 흡연을 했다면 피부는 더 최악이였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아침이 매일 상쾌하고 즐겁다 운동을 매일 아침마다 하니까 더 그렇게 생각이 든다 운동을 매일 하지 않았다면 매일 피로감에 많이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매일 아침이 힘들었지만 금연이후에는 아침이 개운하고 좋다 그리고 피로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홍삼액을 꾸준히 먹고 있다보니 에너지가 넘치고 활력이 더 많이 커지는 느낌이 든다 연달아 힘든일들이 겹차보니 내 몸이 견딜수가 없어 보여서 홍삼액을 먹다보니 힘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고 여러므로 좋다 암튼 2월달도 거의 끝나간다 2018년의 시간도 빨리지나가는것 같다 2월 한달동안 담배없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보낸것 같다 할머니 입원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다 나중에 퇴원하시고 요양병원으로 구급차 타고 가서 막내고모네 집 부근 요양병원에서 고모 세분이라서 돌아가면서 보살펴주신다 전주에서 계속 보살펴 드리고 싶지만은 엄마도 바쁘고 그러다보니 어쩔수가 없다 할머니께서도 다 이해해주셨다 잘 드셔서 할머니께서 시간이 지나서 재활이 잘되서 잘 걸으셨으면 좋겠다 힘든일들이 있었지만 좋은일들도 생겼다 살다보면 힘든일도 즐거운일들이 복합적으로 생기는것 같다 힘든것을 못참고 그랬다면 나는 담배를 다시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가 정말 중요하다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금연하는데에 힘들게 느껴진다 나는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서 금연을 실패할일이 없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의지가 강하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서울에서 형이 내려왔다 일주일만에 보니까 좋았다 형이 서울집을 정리하고 전주에 같이 산다고 한다 아직 서울집을 정리할께 많아서 시간이 걸릴것 같다 형이 전에는 흡연자였는데 지금은 금연을 하고 있다 그런데 옷속에 전자담배 케이스와 아이코스 담배가 있었다 전자담배는 연초담배와 달리 충전하면서 쓴다 연초담배보다 전자담배가 냄새가 덜 나지만 그래도 전자담배 향이 있다 형이 전자담배를 다시 피워도 나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말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못 끊으면 본인만 손해다 그래도 전보다 형한테 아이코스 담배냄새가 안나는것 같다

금연을 하는것은 본인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건강도 좋아진다 흡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건강도 해친다 사소한 차이지만 큰 차이를 만든다 금연 3년4개월이 28일 남았고 1200일이 1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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