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9. 20:2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180일째 2월 19일 월요일
금연 118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60분 했다 원래 더 하고 싶었지만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서 무리는 하지 않았고 내일은 운동을 더 많이 할 생각이다 요즘 밤에 잠을 잘 자고 있는 덕분에 낮잠을 안자도 피곤하지가 않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나에게 큰 에너지를 갔다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규칙적인 생활이 불가능했을것 같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잡 생각이 나질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하루하루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다 날씨가 난 추운게 더 좋은데 이제는 몇달만 지나면 여름이 돌아온다 여름이 돌아오면 체력적으로 더 힘들텐데 그래도 운동과 금연은 꾸준히 지금처럼 열심히 할 생각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미세먼지들이 극성이다 미세먼지도 폐암을 일으키는 주범인데 큰일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을 계속 했다면 미세먼지와 흡연때문에 내 폐는 많이 병들고 힘들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속에는 여러 발암물질들이 섞여 있다 입자가 조그만해서 안보인다 미세먼지는 폐로 들어가면 몸밖으로 안나오고 축적된다 나도 걱정인것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폐암이 생기면 큰일이다 미세먼지가 많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는 흡연자들보다 많이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가 흡연자들은 담배연기와 미세먼지를 같이 마시기 때문에 더 몸이 빨리 병들것 같고 나는 다행이도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독한 담배연기를 안마셔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몰라도 기침이 요즘 많이 나오지만 그냥 그려러니 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그리고 2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곧 3월달이 돌아온다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지나 곧 3월이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후회는 없다 흡연자시절때보다 확실히 지금이 더 열심히 살고 있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것 같다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피부가 금연과 운동덕분에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 살은 쪘어도 피부가 좋아진것은 큰 기쁨이다 금연으로 살이 쪄도 피부가 상하지 않는 이유가 꾸준한 운동의 힘인것 같다 허벅지가 두꺼워지니까 피로감을 전혀 못 느끼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하루하루 피로감에 너무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흡연으로 인해서 무기력증보다 훨배 이상 나은것 같다 금연 3년3개월이 5일 남았고 1200일이 2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