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6. 12:03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177일째 2월 16일 금요일
금연 117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고 밥도 매끼니마다 잘 먹었다 무엇보다 잘먹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뱃속이 쓰리고 아프다고 하신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여러므로 힘들다보니 위에 자극이 되서 위가 많이 아파하는것 같다 나의 의지가 약했다면 엄마의 힘든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담배를 다시 피웠을것 같다 하지만 담배따위에 전에도 말했지만 굴복하지 않을것이다 재흡연은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몸이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배 이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하루동안 에너지가 넘쳐서 활력이 넘친다 흡연을 했다면 삶의 의욕이 없었을것 같고 자신감도 없었을것 같다 오늘이 설 연휴의 두번째 날이다 특별하게 보낸것은 없고 그저 열심히 하루동안 계획적으로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루하루 정말 바쁘게 보내다보니 정말 시간도 빨리 가고 금연의 시계는 더더욱 빨리 가서 많이 행복하다 금연후에 나의 생활습관은 언제나 규칙적이다 아침에 항상 운동하고 오후에는 항상 오후일들을 하고 저녁에는 저녁일들을 하고 나서 잠을 잔다 끼니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먹고 있다 그 덕분에 살은 많이 올라가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운동 덕분에 급격한 체중증가는 막았다 금연이후에는 먹는 즐거움이 많고 그래서 항상 행복하다 살 빠진다고 행복함을 느낄까? 물론 살빠지면 행복함을 더 많이 느껴도 성격이 예민해져서 더 스트레스가 쌓일수 있다 나는 지금 내 모습도 많이 사랑한다 그래도 심한 고도비만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른 사람들이 통통한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치수가 더 많이 높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마른 사람들이 더 많이 예민한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것 같다 나는 마른편이 아니라서 마음을 되도록이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먹을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금연후에 나는 대체적으로 마음을 편히 갖고 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여러므로 마음이 힘들었고 마음을 편히 갖지 못했다 그냥 몸이 힘들고 짜증나는날이 많았다 이렇게 힘들었을때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웠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해서 몸을 더 많이 가볍고 행복하게 만든다 운동은 전에도 말했지만 기분을 좋게 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운동또한 금연과 마찬가지로 죽을때까지 해야한다 금연 3년3개월이 8일 남았고 1200일이 2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