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 23:37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163일째 2월 2일 금요일
금연 116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아침에 매일 운동하니까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아침에 운동하는것도 아마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침이 제일 개운하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다 확실한것은 아침과 낮에 하는것과 밤에 하는것은 큰 차이를 가져다 준다 아침에는 제일 몸이 가볍고 낮에 또한 큰 차이를 못 느끼지만 밤에는 제일 힘들다 그런데 추운 겨울에는 낮에 하는것도 크게 나쁘지 않다 여름이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다 맨날 집에서 있기가 힘들지만 나름 참고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이렇게 추운날 벌벌 떨면서 흡연하지 않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감사함을 느낀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많이 몸이 힘들었을것 같고 몸에서는 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길 가다가 흡연자들을 보면 진심으로 부럽기 보다는 불쌍하고 안쓰러워 보인다 금연만 하면 개고생 할 필요가 없는데 흡연자들은 개고생을 엄청 많이 하면서까지 흡연을 계속 하는것 같다 요즘은 흡연자들이 많이 안보인다 날씨가 많이 춥다보니 다 실내로 들어가서 피우는 모양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존재이기도 하다 나는 금연의 장점이 내 머릿속에 많이 생각나다보니 담배 따위에 굴복하지 않고 있다 확실한것은 운동으로 땀을 빼니까 여러므로 좋고 기분이 좋다 땀을 흘려도 전보다 지독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보다 지금이 더 운동도 많이 한다 운동을 안하면 몸이 게을러지는 느낌이 든다 내가 요즘 오미자액을 수제 탄산수와 섞어서 마시는데 확실히 피로감 회복에 좋은것 같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피곤함을 잊은지 오래됬다 피로감을 못 느끼니까 확실히 여러므로 좋다 흡연은 내 몸을 힘들게 만든다 빨리 늙는다 흡연은 피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재밌는것은 흡연자 쌍둥이를 연구하면 많은 재밌는 결과가 나온다 흡연을 하는 쌍둥이 한명은 흡연을 하지 않는 쌍둥이 보다 주름도 많이 생긴다고 한다 흡연을 하는것은 몸속에 활성산소를 많이 생성하기 때문에 빨리 늙는다 흡연자들에게 알리고 싶은것은 담배가 피부에도 커다란 영향을 준다는것이다 흡연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그래서 피부가 푸석푸석한 느낌이 든다 금연 3년3개월이 22일 남았고 1200일이 3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