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158일째

2018. 1. 28. 21:0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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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58일째 1월 28일 일요일

 

금연 11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리고 점심먹고 교회에 가서 찬양도 부르고 예배도 열심히 드렸다 청년부예배로 드리니까 마음도 편하고 정말 좋은것 같다 남의 눈치 안봐도 되니까 너무 좋다 압박감 같은것은 없다 꾸준히 운동하니까 몸은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좋아진 느낌이다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셀모임을 했고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랬다 그래도 오늘은 아빠께서 카톡을 하지 않으셔서 나의 마음이 심적으로 힘들지가 않았다 아빠한테 카톡오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나의 마음이 불안하는데 오늘은 그렇게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않았다 암튼 오늘 밤에는 맛있는 대게랑 생선탕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해물을 요즘 원없이 많이 먹는것 같다 고기보다 해물을 더 많이 먹는것 같아서 몸이 덜 힘들고 그러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오늘 낮에는 해삼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해삼은 많이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고 매일은 못 먹어도 가끔을 먹고 싶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추워서 교회갔을때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갔더니 별로 춥지가 않았다 나는 추위에 강하고 그래서 이정도 추위쯤은 이겨낼수 있다 눈도 많이 왔으면 좋겠는데 많이 못 와서 너무 아쉽다 요즘에 내코와 인중이 피로에 쌓였는지 손으로 눌러보면 너무 아프고 힘들다 피부과에 가서 진찰 받아야 하는지 생각중이다 금연하고 나서 확실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교회에 가기전에 담배를 피우고 나서 갔는데 담배를 피우고 나서 화장실에 들려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낭비하였다 그리고 초조하고 불안함이 엄청 많이 존재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냄새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 줄까봐 초조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냄새 걱정을 크게 안해도 되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하루하루 금연으로 많은 돈들이 축적 되니까 나 스스로 뿌듯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지금 절약한 금액들이 다 담배세로 나갔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흡연을 많이 할수록 담배세로 많은 돈들이 나간다 흡연자들은 정작 깨달지 못한다 깨달고 나면 늦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일찍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금연 3년3개월이 27일 남았고 12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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