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149일째

2018. 1. 19. 23:2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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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49일째 1월 19일 금요일

 

금연 114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빨리 지나갔다 내일이면 이틀 주말연휴이다 주말에도 평일처럼 열심히 보낼것 같다 오늘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금연도시와 금연길라잡이에서 출석도장을 열심히 찍었다 나는 성실하다 매일 금연도시와 금연길라잡이에 출석도장을 찍고 하루를 시작하고 그러니까 하루가 정말 많이 즐겁고 행복하다 금요일마다 금요 기도회가 있지만 나는 옆에서 아빠를 많이 도와드려야해서 못 가서 아쉽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교회를 가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즐거운 불금이다보니 밖에서 놀고 싶지만 그럴 상황도 아니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다 미세먼지가 많이 심해서 밖에 오래있으면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니까 밖에 있는것보다 실내에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할것 같고 미세먼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를 안마실려고 집에만 있는것도 답답하고 감옥에 있는 느낌이 든다 밖에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린것처럼 시원하게 느껴지는데 집에만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다 환기도 시켜줘야 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해서 문을 열어놓으면 집에 더 많이 미세먼지가 많이 쌓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폐암을 일으킨다 폐암을 일으키는것이 담배뿐만 아니라 라돈가스와 미세먼지 그리고 요리할때 나는 냄새들이 폐암을 일으킨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나이들어서 폐암이 걸린다면 원망같은것은 절대 하지 않을것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다른 요인들 때문에 폐암에 걸리지만 그래도 흡연하는 사람들보다 내가 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 아빠의 병간호 후유증이 너무 크다 몸이 망가져서 힘들지만 그렇다고 맘 편히 쉴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가 맘 편히 쉬면 아빠가 더 힘들어하실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상황이 힘들어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 칭찬하고 격려를 하고 있다 금연덕분에 22980개피를 피우지 않았고 540만원을 금연덕분에 많이 절약했다 흡연했다면 22980개피 담배연기가 내 폐에 고스란히 쌓여서 내가 호흡하는데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숨쉬는것은 편하고 좋다 금연 3년2개월이 6일 남았고 1200일이 5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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