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105일째

2017. 12. 6. 14:3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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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05일째 12월 6일 수요일

 

금연 110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운동도 80분이상 운동을 했다 하고나니까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느낌이다 되도록이면 운동을 아침에 하고 있다 오후나 밤에 하면 몸이 더 힘들고 더 빨리 지치는것 같다 하루하루 아빠 간호하느라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전에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요즘에는 더 빨리 지나간다 그래서 24시간이 약간 부족한것 같다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간호하느라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흡연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했으면 큰 후회를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매끼마다 맛있게 밥을 먹고 있다 그래서 살이 찔수밖에 없다 내가 잘 먹어야 아빠를 끝까지 잘 옆에서 보살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안먹었다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이 더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잘 먹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무엇보다 탄산음료를 입에 안대니까 확실히 몸이 가볍다 주로 물을 많이 마실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니까 피부또한 좋아지고 광이 난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물을 마셔도 아무 소용이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담배 생각할 겨를이 없다 밖에 있으면 담배가 가끔 생각이 나지만 한순간에 사라진다금연의 내공 덕분에 담배가 생각이 나도 그냥 무덤덤하다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항상 겸손하게 금연을 이어가고 있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어도 담배를 다시 재흡연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항상 생각하고 금연을 하고 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실패할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금연을 하면서 큰 위기가 없지만 아에 없는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나에게 큰 위기이지만 그렇다고 다시 담배를 필 생각이 없다 담배를 참은게 나는 힘들지가 않고 즐겁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즐거운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이렇게 힘든일을 예상치 못했지만 그래도 위기를 극복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면 나는 재흡연의 길에 빠졌을것 같다 요즘 금연길라잡이에서 활동하시는분들중에 금연에 실패하셔서 금연에 다시 재도전 하시는분들이 많이 생겼다 보면서 많이 안타까워보였고 연말이다보니 사람들이 마음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담배에 다시 손을 대는듯 하다 나는 연말이라도 힘들지가 않고 즐겁다 물론 아빠 간호하는게 힘들지만 흡연까지 계속 했다면 몸이 더 안좋아졌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간호하는게 힘들지가 않다 그래서 나는 운동을 하루하루 꾸준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체력 또한 좋아지는게 느끼기 때문이다 운동을 안해도 금연에 큰 문제가 없지만 몸이 뻐근하고 힘들다 신기하게도 운동을 하면 뻐근한게 없어진다 정말 신기하다 무엇보다 아빠랑 엄마를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더 힘들꺼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에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래도 전보다는 운동시간을 많이 줄인편이다 전에는 150분이상 탄적이 많은데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는 평균 90분 운동을 한다 90분을 운동을 해도 많은 운동이 된다

요즘에는 70분 80분만 하고 그만 하지만 그래도 칼로리로 800kcal이상을 운동으로 뺀다 몸무게는 크게 빠지지 않지만 그래도 몸은 무겁기보다는 항상 가볍다 채소도 많이 먹으니까 확실히 몸도 가버워지고 안좋은 콜레스테롤도 몸밖으로 배출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자시절때보다 지금이 건강에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에 신경 많이 쓸 생각이다 금연 3년1개월이 20일 남았고 1200일이 9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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