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072일째

2017. 11. 3. 08:58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1072일째 11월 3일 금요일

 

금연 107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살다보니 오늘이 불금이다 불금이라도 아빠의 간호를 계속 해야해서 놀려 못 다니지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항상 좋은일만 있을수 없다 처음에는 아빠의 간호가 힘들었고 미숙했지만 지금은 잘해내고 있다 오늘도 혈압을 재보니 정상이였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혈압은 떨어지지 않았을것 같다 나의 금연일기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나의 금연일기들이 다른 흡연자들한테 금연함에 있써 힘같은 존재로 남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의 금연일기는 쭈욱 갈듯 하다 금연일기 쓰는게 가끔 지루하거나 쓰기싫을때도 있지만 전혀 아니다 가능한 매일 쓸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침에는 운동을 안하고 점심먹고 운동을 100분정도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즐거웠다 확실히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폐활량도 더 완벽하게 좋아졌다 전에도 좋았지만 지금은 더 완벽하게 좋아지고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온몸에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 흡연자였을때에는 어디가가 답답하고 혈액순환이 흡연때문에 잘 안되서 힘들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완전 힘들지가 않고 에너지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좋고 몸안에 좋은 엔드로핀이 도니까 기분이 매우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좋은 엔드로핀을 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금연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지만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행복이 배가 된다 흡연해야 하는 이유를 전혀 찾지 못하고 있어서 금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즘에 식사할때마다 브로콜리를 먹는데 진짜 맛있다 브로콜리가 폐에 좋으니까 열심히 먹고 있다 금연은 하고 있지만 과거 흡연 영향때문에 폐에 혹시 암이 발생할수 있어서 열심히 브로콜리를 맛있게 먹고 있다 진짜 맛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브로콜리를 열심히 먹고 있다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오늘은 수육처럼 폭 삶아서 먹었는데 확실히 덜 느끼하고 좋았다 저번에는 느끼하고 그래서 뱃속이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을 자주 갔다 전에는 채소를 점심 저녁때 잘 안먹었는데 요즘에는 꾸준히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 형이 아침에 운동을 처음 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운동시간도 길고 운동량도 많아서 엄청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하체가 튼튼하니까 몸이 덜 피곤하고 좋고 기분또한 매일 최상이다 오늘 잠자기전에 핸드폰에 달력에 금연 10주년까지 미리 체크해놨다 재흡연하면 다시 해야겠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 오늘도 힘냈고 내일도 힘찬 하루를 보내자 금연 3주년이 18일 남았고 1100일이 2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