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0. 09:15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048일째 10월 10일 화요일
금연 10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는 펜화 그렸고 오후에는 열심히 운동을 했다 보통 120분이상 운동을 했는데 오늘은 60분하고 끝냈다 운동을 오래하면 좋긴 하지만 운동은 강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강으로만 하니 약간 지루하기도 하다 오늘 날씨가 더웠다 여름이 다시 돌아온 느낌이지만 담배가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피워봤자 내몸만 고생하기 때문이다 내몸이 고생하면 나중에 건강에도 치명적일수도 있어서 재흡연 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자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금연에 실패할일은 없을것 같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고도 내가 재흡연한다면 내 의지가 많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든다 나의 금연일기는 계속 된다 흡연한 날보다 금연하고 일수가 더 월등히 많지만 계속 월등히 많을수록 금연을 열심히 지금처럼 할 생각이다 몇년후에 시간이 지나서 대학교 친구들과의 술자리모임이 있다면 꼭 가서 근황도 알려주고 싶다 대학교 친구들을 나중에 보면 내 피부를 보고 깜짝 놀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피부가 칙칙하고 좋지 못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피부가 탄력이 생겨서 탄탄하다 금연이후 피부가 어려지고 그러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고등학생으로 본다 작년에 서울에서 외할아버지 기일때 외할머니께서 나보고 중학생 갔다고 하셨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피부는 서서히 썩어서 실제 나이보다 늙어보였을것 같다 흡연은 노안의 지름길이고 금연은 동안의 지름길이라고 금연일기에 쓴적이 있다 요즘에는 흡연하는 사람들은 사람취급을 받지 못한다 요즘은 금연하는 사람들 비흡연자 사람들이 대세이다 흡연하는 사람들이 대세했던 시대는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도 흡연하는 사람들을 좋아할지는 모르지만 금연의 대세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흡연한다고 삶이 힘들어지는것은 아닐지라도 흡연하는것 자체가 삶을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흡연을 하는것은 옳치 않다고 본다
흡연을 안하니까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지만 흡연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폐암을 걸릴수 있으니 항상 조심 또 조심하자 음식할때 나는 연기만으로도 폐암에 걸릴수 있다 음식할때 나오는 연기도 담배연기만큼 1급 발암물질이다 요리를 할때는 항상 펜을 틀려놔야 한다 가끔 우리할머니는 펜을 틀지 않아서 부엌에서 냄새가 심하게 많이 날때가 있지만 내가 그럴때마다 펜을 항상 틀어놓는다 음식 굽는 연기가 환기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폐암이라는게 담배뿐만 아니라 자동차 매연연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할수 있다 어리석은 흡연자들은 담배연기보다 자동차 매연연기가 더 안좋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 금연 2년11개월이 12일 남았고 11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