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994일째

2017. 8. 17. 08:0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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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94일째 8월 17일 목요일

 

금연 99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오피스텔에 가서 또 청소했다 오피스텔에 가기전에 엄마랑 뭉치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다왔다 아빠가 폐가 안좋아서 뭉치가 털이 많으면 안될것 같아서 뭉치의 모든 털을 밀려고 동물병원에 맡겼다 그리고 나는 집에 왔고 엄마는 치과로 향했다 나는 집에 들렸다가 오피스텔세 들어가서 청소기로 밀고 걸레로 닥았다 먼지는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청소기안에는 먼지가 많이 쌓여서 청소기로 끝내고 나니 필터안에는 먼지가 많았는데 특히 머리카락이 많았다 청소기를 하고나서 걸레로 닦았고 그리고 유리창 사이사이 닦았더니 더러웠다 걸레를 빨라보니 물이 시커멓게 변했다 물을 많이 쓰다보니 몇일전에 수도세 세금 종이가 나왔는데 좀 나왔다 그렇다고 많이 나온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4000원 이상 나왔다 미납금액과 당일 금액이 합쳐져서 4000원 이상 나왔었고 몇일전에 우체국 가서 납부 했다 엄마가 오피스텔을 빌려 쓰고 계시는데 깜빡하고 못내신것 같다 내셨으면 연체금액이 안떴을겠지만이다 엄마는 아빠건강을 신경쓰느라 여러므로 몸이 10개라도 힘들다 충분히 나는 이해한다 오피스텔 청소 끝나고 엄마랑 같이 집으로 갔는데 엄마는 은행 가느라 집 주차장에서 나를 내려줬고 은행으로 갔다 털을 다 민 뭉치를 보니 다른 강아지인것 같다 시원해보였다 특히 꼬리가 참 어색하고 약간 이상했다 그래도 계속 보니 어색한것이 많이 없어졌다 오늘은 시내에 안갔고 집에서 쉬웠다 시내에 오래 있으면 담배냄새를 간접흡연을 맡게되니까 너무 짜증나고 불쾌하다 특히 길가면서 담배피우는 사람들 보면 뒤통수를 때리고 싶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밤에는 시원하다 이번 여름을 돌아보면 참고 인내했다 담배에 굴복하지 않았고 계속 담배에 굴복하지 않을것이다 금연 2년9개월이 6일 남았다 계속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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