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958일째

2017. 7. 12. 12:4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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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58일째 7월 12일 수요일

 

금연 9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날씨는 덥지만 행복하다 흡연하러 흡연구역을 찾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이렇게 더운날 흡연구역을 가서 흡연을 했었는데 정말 담배때문에 더 더웠다 흡연하고 나면 머리가 띵하면서 어지러웠다 생각해보니 담배연기가 뇌를 자극하니까 더 그런것 같다 못 끊으면 뇌졸종 뇌출혈으로 사망할수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모든 암의 시초이다 흡연자들은 내가 흡연한다고 걸릴겠어? 등 가볍게 생각하면 안된다 대부분 흡연자들은 가볍게 생각을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흡연을 한다 나는 금연중이다보니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계속 되는 폭염 때문에 정말 땀도 쉴새없이 나지만 그래도 여름이다보니 여름은 뜨거워야 제맛이다 흡연자들을 보면 볼수록 불쌍하고 추해보인다 그들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악취가 나게 하는 그런 존재이기도 하다 확실한것은 금연이후 내 스스로 몸이 깨끗해지고 깔끔해지고 피부 또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렇게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지 못했을것 같다 피부가 최상이다보니 내 외모또한 멋지게 느껴진다 호흡과 명상 선생님께서 나보고 꽃미남이라고 말씀해주신다 운동 금연 덕분에 얼굴또한 꽃미남으로 변했다 확실히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니까 더욱더 외모에서 빛난다 앞으로도 외모에서 빛나도록 흡연이 아닌 금연을 지속적으로 해야겠다 내 피부도 속으로 흡연하지 않아서 고맙다고 느낄것 같다 흡연은 피부건강에 최악이다 지속적인 흡연은 조기 피부 노화와 조기사망의 원인이기도 하다 사람은 누구나 수명이 각기 다르다 주어진 수명에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수명을 늘릴수도 있고 아프지 않고 오래 살수 있다 아파서 오래 사는것은 큰 재앙이다 나는 금연덕분에 오래살수 있다고 자부하지만 운동또한 꾸준히 하고 있어서 건강에 자신감이 있다 요즘 금연 덕분에 후각이 완전 좋아진 탓인지 방귀 끼면 냄새가 독하다 흡연자였을때에는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금연이후 참 신기하다 금연이후 소화도 잘 되고 속이 편해서 좋다 더부룩한것은 없다 금연 2년8개월이 12일 남았고 10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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