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950일째

2017. 7. 4. 07: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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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50일째 7월 4일 화요일

 

금연 95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아침에는 펜화 수업을 받고 왔다 오늘꺼 그린것은 뭔가 잘 안되서 힘들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했다 펜화 수업 끝나고 집에서 점심 먹고 운동을 160분 했는데 하고 나니 몸이 개운했다 일요일에 고등부랑 축구 경기가 있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뭐든지 꾸준함이 참 중요한것 같다 확실한것은 술담배를 안하고 있으니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술 담배를 했다면 최상이 아닌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 담배는 몸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한다 특히 운동선수에게 술 담배는 선수생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나는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풋살 골키퍼의 에이스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갈수록 빨라지는 운동신경을 보면서 나 또한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두나미스 풋살 경기를 내가 4년동안 100경기 이상 출전한것 같다 골키퍼로만 100경기 이상 출전했고 클린시트는 없었지만 슈퍼세이브는 엄청 많이 기록 했다 열정이 나를 대단한 골키퍼로 성장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핸드폰으로 골키퍼 선방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확실히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좋다 나의 풋살 출전경기는 계속되고 골키퍼로써 대단한 활약을 지금처럼 계속 보여줄것이다 열정이 있으니까 뭐든지 잘되는것 같다 금연 또한 열정의 힘으로 흡연을 하지 않고 있다 남자는 한입으로 두말하는것은 아니다 내가 말한 것들은 지키도록 나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만약에 내가 재흡연을 하면 내 주변 사람들이 실망할수도 있다 우리 부모님 금연도시 사람들이 나에게 큰 실망감을 드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이라는게 한번으로 성공할수는 없지만 나같은 경우는 네번째만에 순항중이며 어느덧 950일째 금연중이다 금연이후 내 삶은 활력을 되 찾는것 같고 여러므로 큰 힘이 되고 있다 성욕은 말할수 없을 정도 넘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성욕도 중요하고 식욕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 중에서도 흡연을 해도 성욕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금연을 하면 성욕이 더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담배를 필 생각이 없다 뭐하러 흡연해서 식욕과 성욕을 감퇴시키기 싫다 어떤 사람들은 식욕이 너무 넘쳐서 성욕이 너무 넘쳐서 재흡연하는 경우가 있지만 나는 식욕이 좋고 성욕 또한 좋지만 흡연으로 내 몸의 기능을 감퇴시키지 않을 것이다 금연으로 얻은 보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금연으로 얻은 보상을 못 느꼈으면 나는 지금도 계속 흡연했을것 같다 무엇보다 샴푸냄새와 좋은 냄새가 진짜 오래간다 흡연자였을때에는 오래 못갔다 아침이 무엇보다 개운해서 하루종일 즐겁다 흡연자였을때에는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안아픈곳이 없었다 한마디로 종합병원이였다 변비는 완전히 탈출했다 수제요구르트가 확실히 효과가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먹을 생각이다

금연 2년8개월이 20일 남았고 1000일이 50일 남았다 나의 금연일기 분량이 갈수록 많아졌다 앞으로도 할 이야기가 많아서 길게 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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