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5. 07:44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921일째 6월 5일 월요일
금연 9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바쁘게 보냈다 아침부터 분주했고 일도 열심히 하고 왔다 더운날 밖에 오래있더니 몸의 기운이 푹 빠졌지만 그래도 운동은 게을리 하지 않았다 저녁때에는 호흡과 명상 수업을 듣고 왔는데 30분 본 수련을 했을때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잤는데 한결 나아졌다 좀있다가 잠을 잘때도 잘잘것 같다 그래도 오늘 많이 걸었고 운동 덕분에 몸이 참 가볍고 너무 좋다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좋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으면 담배가 절실할때가 있는데 바쁘게 보내다보니 담배가 생각할 겨를이 없다 전에도 내가 말했듯이 내가 담배가 가끔 생각날때 흡연자들을 유심히 보고 그들이 피우는 담배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한다 그러다보니 담배를 내가 피우지 않아도 되니 금연이 실패할일이 없을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피우는 흡연의 모습을 구경하되 내가 피우지만 않으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하면 지금처럼 금연이 수월할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계속 수월했던것은 아니였다 정권이 바뀌기전에는 짜증도 났고 그냥 담배 다시 피울까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이런일로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패배자로 나 스스로 깨달기 때문에 담배를 찾거나 피우지는 않는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고 나서 대통령님의 올바른 정치 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고 참고 이겨낼수 있을거라는 자신감 덕분에 담배를 사지도 않았고 피우지도 않았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때에는 대통령이 뭔가 중요한가 생각이 들었지만 정치에 관심이 생긴 뒤부터는 정치 뉴스를 찾아서 보게 된다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님이 아닌 다른 대통령이 통치 했으면 지금보다 더 또 힘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지지해온 대통령님이 지난달 당선되고 취임되셔서 나로써 뿌듯하다 5년동안 우리나라는 여러므로 안정적으로 모든지 돌아갈듯한다 요즘에는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졌다고 한다 나또한 오피스텔 임대사업자이므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엄마께서 매월 18일에 40만원씩 월세를 우체국 통장에 입금해주신다 실질적으로는 내 오피스텔이지만 내가 살아버리면 많은 세금이 부과되는데 2021년부터는 내가 살수 있다 그래도 지금도 내가 오피스텔에 살다시피 자주 왔다갔다 한다 2달전에는 증여세를 냈는데 금액이 장난이 아니게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열심히 합법적으로 한번에 잘냈다 그래도 늦지 않게 내서 더 많이 내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돈을 번만큼 세금을 내니까 기분이 좋다 아무튼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살아나는게 눈에 보이고 이런 모습들이 계속 좋아지거나 유지됬으면 좋겠다 내일은 현충일 쉬는날이지만 현충일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내일도 즐겁게 보내야겠다 매일 강아지산책을 시키고 있는데 밖에 나가면 배변을 잘 누는데 나는 비닐과 휴지로 싸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강아지들도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이 안좋아질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매일 시킨다 엄마께서 유럽에 계시는 동안 내가 강아지 산책을 내가 안시킬까봐 걱정하시지만 나는 걱정시킬 그런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번째로 키우는 강아지라서 나 스스로 능숙하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2년 7개월이 19일 남았고 1000일이 79일남았다 1000일이 되기까지도 시간이 빨리 간다 계속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