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882일째

2017. 4. 27. 09:2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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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82일째 4월 27일 목요일

 

금연 8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 점심에는 내가 교회 남동생과 같이 시내에서 뷔페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올닭갈비 샐러드바였는데 전에 바르미 샤브샤브 있던 곳이였다 음식점 이름만 바꼈을뿐 안에 있던 인테리어는 그대로였다 두그릇만 먹었고 배불러서 그리고 닭갈비와 같이 먹으니까 더많이 배불렀다 교회 동생도 음식을 잘 먹으니까 뿌듯하고 앞으로도 교회 동생들을 많이 챙겨주고 밥도 사주고 그래야겠다 작년에도 사줬지만 밥 사준 횟수가 많이 적었다 동생들이 밥을 사달라고 나에게 부탁을 해주면 되는데 안그래서 나로썬 약간 서운하긴 하다 내가 먼저 다가와야 하는가 보다 아무튼 오후에는 교회 동생과 밥을 재미있게 먹고 각자 헤어지고 나는 집으로 와서 운동을 했는데 딱 한시간 오분 했다그리고 나서 한숨 잤다 운동하고나면 덥다보니 에너지소비가 많아서 두배 이상 힘들다 암튼 오늘 오랜만에 헤어샾 가서 커트하고 왔다 짪은 머리로 컷트했더니 훨멋있다 내가단골로 가는 헤어샾이 다른데로 이사가는데 다행히 기존에 있던 건물보다 멀지도 않고 가까워서 괜찮고 다음주에 헤어샾이 이사가는데 내가 도와드리고 싶다 이사갈때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좋은것 같다 내 머리 컷트해주시는 분이 나에게 이사갈때 좀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주셨다 다음주가 황금연휴이다보니 시간이 많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보았다 흡연자들을 보면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에서 히드라가 생각난다 히드라는 독침을뱉는 그런 유닛이다 그런데 흡연자들도 담배를 피울때마다 침을 계속 뱉는다 그 이유는 입안이 담배연기로 인해서 건조해지다보니 침을 계속 뱉게 된다 입안의 상태가 심각해지면 구강암으로 인해서 사망할수 있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초이다 폐암만 걸리는게 아니다 모든암에 걸린다 나는 고통속에서 죽기 싫고 편안하게 죽고싶다 금연 2년6개월이 28일 남았고 900일이 1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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