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874일째

2017. 4. 19. 10:1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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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74일째 4월 19일 수요일

 

금연 8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 아침에는 스피치 수업 갔다오고 오후에는 운동 열심히 하고 저녁에는 호흡과 명상 수업을 하고 왔다 수련을 하니까 기쁘고 즐겁다 담배가 생각이 안난다 금연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나의 금연일수를 보면 정말 놀라워하고 부러워한다 그런데 나 또한 열심히 스스로 재흡연을 하지 않을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그렇치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담배라는게 오래참는다고 생각이 안나는것은 아니다 10년을 참는 사람도 생각이 난다고 그러고 참 담배는 중독성을 강하게 만든다 내가 흡연기간이 짧아서 다행이 담배에 대한 그리움 같은 전혀 없다 흡연을 하지 않으니까 성욕이 더 좋아지고 그러니까 하루가 참 즐겁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성욕이 부진해서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종일 밖에 있어도 힘들지도 않고 그리고 금연덕분에 더러운 담배연기를 내 몸속으로 투하시키지 않아서 좋다 금연이 내 몸을 참 행복하게 하고 있다 나중에 나의 아내가 될 사람도 나한테 항상 고맙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그리고 나는 꼭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될 것이다 나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다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서 내 미래는 지금처럼 행복으로 쌓였을것 같다 담배 냄새 안나는것만해도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흡연한다고 다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게 봐주는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내가 흡연자 였을때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흡연을 해도 좋게 봐주겠지 생각이 들었는데 내 예상이 틀렸다 흡연자들은 사람들이 좋게 안본다 흡연자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불쾌한 냄새가 많이 난다 특히 입에서 썩은 냄새가 많이 난다 나도 모르게 흡연자들을 피하게 된다 흡연자들이 주변에 있으면 되돌아간다 다른것 몰라도 제발 길가면서 담배 피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간접흡연을 오래하고 있으면 내가 꼭 피운 느낌이라서 너무 불쾌하다 어제도 말했듯이 흡연자들한테 고맙게 생각이 든다 그들이 없었으면 우리 금연자나 비흡연자들이 내는 세금이 더 많지 않았을까 싶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했고 내일도 힘내자 금연 2년 5개월이 6일 남았고 900일이 26일 남았다 날씨가 덥지만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폭염에 잘 대비하고 담배와의 싸움에서 지금처럼 승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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