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869일째

2017. 4. 14. 13:3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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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69일째 4월 14일 금요일

 

금연 8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어제는 허리통증과 어깨통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거짓말처럼 완전히 다 나았다 그래도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내 생각이지만 스마트폰이 허리와 목 어깨 그리고 손목 건강에 치명적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많이 쓰게 되면 터널 증후군의 병이 생겨서 손목이 아플수 있다 스마트폰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는 서예 배우고 왔다 허리가 아침에는 다 낫지 않아서 오래 서 있는게 힘들어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이겨냈고 오후에 운동 할때쯤 되니 허리가 좋아져서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딱 98분 하고 그만 했다 오래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당분간 무리를 하지 않는선에서 열심히 할려고 한다 저녁에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청년부 기도회가 없고 성 금요일 예배가 있어서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너무 피곤해서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동안 잠깐 잠깐 졸았는데 최대한 졸지 않을려고 노력을 열심히 했다 본당예배가 끝나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길거리에는 흡연자들이 많았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흡연하는게 내 눈에 보였다 술담배는 미성년자가 구입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구입해서 담배를 피우는지 궁금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일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신분증 위조는 큰 죄에 해당이 되지만 편의점에서 신분증 검사를 잘 하지 않는 모양이다 나도 고등학교때 사복입은 나에게 교복입은 친구가 부탁하길래 사줬는데 직원이 신분증 검사도 안하고 그냥 줬다 나는 고등학교때 늙어보여서 직원이 내가 성인인줄 알았나보다 라고 내가 생각을 했다 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요즘에는 동안소리를 많이 듣는다 앞으로도 금연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생각이다 금연 2년 5개월이 11일 남았고 900일이 31일 남았다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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