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844일째

2017. 3. 20. 08:4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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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44일째 3월 20일 월요일

 

금연 8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도 금연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그런데 수많은 흡연자들 때문에 간접흡연으로 몸이 많이 힘들고 짜증났지만 금방 풀렸다 금연을 하면서 느낀것은 화가 잘 안난다 나더라도 한순간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하면서 화가 날일은 많이 없었다 오히려 행복한일만 생기고 있고 즐겁다 흡연했으면 경험하지 못한 그런 행복이다 흡연은 불행을 가져다주지만 금연은 행복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무슨일이든지 잘 풀린다 흡연자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담배를 더 많이 피우게 된다 뇌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담배연기가 뇌의 속으로 들어가면 니코틴중독이 되서 많은 양의 담배를 필요로 해서 더욱더 흡연량이 늘어난다 그러고보니 나는 흡연자시절때 한갑을 사일 혹은 5일에 나눠서 피우게 되었다 하루에 한갑을 다 피웠으면 건강에 더 치명적이고 위험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니까 머리결도 깔끔해지고 냄새도 좋은 냄새가 나고 좋은 향기가 난다 그래서 더욱더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이 더욱더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나또한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신선한 공기를 더 많이 마시니까 호흡할때도 편하고 정말 즐겁다 흡연자였을때에는 갑갑하고 몸이 쉽게 지쳤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빈혈이 생긴것처럼 어지럽다 그래서 무리하지 말아아겠다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좋았다 그래서 더욱더 담배가 생각났지만 혐오사진 생각하니까 한순간에 사라졌다 844일째 금연중이지만 한귀가 어디서 나에게 유혹할수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고 항상 겸손하게 금연 이어가야겠다 오늘도 즐겁게 보냈고 내일도 힘차게 보내야겠다 금연 2년 4개월이 6일 남았고 900일이 56일 남았다 힘내자 금연하니까 자주 배고프다 그래도 저녁 늦게 안먹을려고 노력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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