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6. 12:4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812일째 2월 16일 목요일
금연 8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아침에는 나의 개인적인 일을 하고 왔고 오후에는 낮잠을 잤다 매일 아침마다 엄마가 해주셨던 간식을 내가 해야되서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다보니 피로가 많이 쌓인 모양이였고 이것저것 하느라 몸이 참 고단했다 2년 3개월째 금연중이지만은 아직도 낮에 잠이 온다 더구더나 날씨가 좀 따뜻해지니까 더욱 피곤하지만 피로감이 금방 사라진다 생각해보면 금연하면 잠이 수도없이 찾아오고 무기력증 때문에 더욱더 몸이 무거울때가 있다 흡연했을때에는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무기력증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다시 재흡연할 생각이 없다 무엇보다 요즘 몸이 엄청 건강해지니까 몸에서 재흡연 해달라고 나의 또다른 자아가 말하는것 같다 담배라는게 몸이 아파도 찾는게 담배이고 몸이 엄청 건강해져서 찾은것도 담배이다 생각해보면 몸이 건강해지면 나 자신한테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나는 계속 금연 이어갈 생각이다 흡연을 많이 오랫동안 하면 몸이 아프다는것을 알고 이런 이유 때문에 금연을 결심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몸이 회복되서 건강해지고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한귀의 유혹이 찾아오고 그런다 나는 금연덕분에 매순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것이지만 금연일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여유가 많이 생긴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계속 힘낼것이다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도록 운동도 열심히하자 금연 2년3개월이 8일 남았고 900일이 88일 남았다 힘내자 !!! 내가 내린 결론은 금연으로 얻은 건강 재흡연으로 건강을 해치지 말자 한개피가 한갑이 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오늘은 운동 160분이상 헬스자전거 운동 했고 하고 나니 몸이 개운했고 피부는 항상 좋다 운동과 금연덕분에 그래서 더욱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