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873일째

2025. 7. 5. 22:2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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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873일째 7월 5일 토요일.

금연 387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87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좋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나 스스로 뿌듯하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 놀때에는 확실히 놀고 집안일을 할때에는 집안일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암튼 7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다. 전에 썼던 신용카드는 폐기했다. 그리고 최근에 온 새로운 교통카드겸 신용카드를 받아서 잘 쓰고 있다. 디자인이 정말 이쁘다.확실한것은 담배를 태우지 않으니까 한달에 쓰는 내 카드값이 많이 나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담배값으로 돈이 많이 나갔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8,207,542원이다. 그리고 안핀 담배갯수는 77,478개피이다. 정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폐속으로 들어갔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흡연은 폐를 망가지게 만든다. 망가진 폐는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다. 물론 망가진 폐도 노력으로 회복이 될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엄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다행히 폐가 망가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오랫동안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다.금연을 하면서 위기가 몇번 오고 그랬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냈다.나는 의지가 강해서 왠만하면 무너지지 않는다.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잠을 잘 자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불면증 같은게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불면증 있었으면 정말 불안감과 초조함이 엄청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불면증이 무서운것은 안좋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공황장애도 심하게 온다고 생각이든다. 정말 불면증이 없어서 다행이다. 날씨가 덥고 힘들어서 잠을 푹 많이 못자고 그렇지만 잠을 적게 자고 그래도 몸은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흡연은 내 몸을 아프게 만든다. 그리고 피곤하게 만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확실히 운동과 금연이 내 몸을 젊게 만드는것같다. 체력도 강해지고 여러므로 내 몸 상태를 더욱더 좋게 만드는것같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은 열심히 했지만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던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8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3900일이 2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정말 금연덕분에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 천만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개고생을 했을것 같다. 밖에 나가서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든 생각이 금연만 하면 인생 자체가 바뀔텐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곁을 지나가면 정말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난다. 나는 금연덕분에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땀이 많이 나지만 금연덕분에 담배찌든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담배 찌든냄새와 땀냄새가 섞여서 났을것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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