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868일째
2025. 6. 30. 23:5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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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868일째 6월 30일 월요일.
금연 38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에어컨과 선풍기 틀고 운동하니까 땀이 나더라도 금방 말라서 쾌적했다. 전에는 에어컨 안틀고 선풍기만 틀고 운동했는데 에어컨도 종종 틀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땀이 너무많이 나도 진이 빠지고 몸이 힘들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땀이 너무 많이 나도 몸이 힘든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386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6월의 마지막날이다. 내일이면 7월달이다. 2025년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건강상태는 늘 좋음으로 뜨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한것은 여름의 유일한 장점이 나는 땀이 많이 나니까 그만큼 에너지소비가 많다. 그래서 살이 안찌는것 같다.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그만큼 내가 운동을 배 이상으로 하니까 다 에너지원을 쓰이는것 같다. 운동을 하지않고 금연만 했더라면 나의 체중은 급격하게 늘어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중관리를 잘하고 있다. 금연초기때에는 살이 엄청 찌고 그랬는데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금연을 오래하도 살을 안찌게 하는 방법을 알기에 정말 다행인것 같다. 겨울에는 땀도 운동할때빼고 거의 나지않고 조금만 먹고 그냥 있으면 살이 찌는데 여름에는 땀이 나는 많이 나니까 그만큼 칼로리도 소비가 더 여름이 빠르게 잘 되는것 같다. 여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전혀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앞으로도 여름을 긍정적으로 늘 생각할 생각이다. 확실한것은 여름이 갈수록 더 길어지는것 같다. 전에는 사계절이 뚜렷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 존재하는데 겨울이 갈수록 짧아지는것 같다. 올해 설 연휴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 눈이 많이 내렸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의 기후가 많이 변화되면서 우리나라의 날씨도 상당히 이상하게 변하는게 느껴지고 있다.장마도 전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그랬는데 요즘 장마는 비가 많이 내리는 대신에 폭염이 더 길어지는것 같다. 그런데 폭염이 길어지고 그러니까 좋은점은 우리나라에 북상하는 태풍들이 다른 나라들로 꺾이고 있다.뜨거운 열기에 태풍들을 막아내고 있는것 같다. 작년에도 우리나라에 올 태풍등이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쪽으로 많이 꺾인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폭염이 계속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솔직히 나는 비가 많이 내리는것보다 폭염이 좀더 나은것 같다. 물론 폭염이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비가 많이 내리고 그러면 몸이 더 쳐지고 힘들지만 폭염은 그래도 덥고 힘들어도 몸이 쳐지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정말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흡연하는 흡연자들은 참으로 안타깝고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만 하면 인생 자체가 많이 달라질텐데 진짜 마음이 아프다. 무더운 여름에 정말 흡연자들의 곁을 지나가면 담배냄새가 진짜 독하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나의 후각과 미각이 진짜 엄청 더 좋아졌다. 오늘 분리수거랑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공동 분리수거함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곳에 갔다왔는데 울집 앞집에 신혼부부가 사는데 치킨을 시켰는지 치킨냄새가 내 코를자극했다. 치킨 냄새가 강하지는 않았지만 약하게 치킨냄새가 난게 느껴졌다.나는 어떤 냄새든 잘 맡는다. 어릴때부터 냄새를 잘 맡았다. 나도 아빠처럼 냄새에 예김한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심각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빠가 생각이 많이 났다.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그란투리스모7 게임을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로지텍g29 레이싱휠 덕분에 그란투리스모7 게임이 늘 재미있다. 오랫동안 그란투리스모7 게임을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몇일전에 최종 렙 50을 성공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돈을 많이 모으고 있다. 멋진 차들을 많이 사기위해서 중간에 안사고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다. 그래도 레이싱 완주를 많이 하다보니까 정말 돈이 빨리 모인다.벌써 300 가까이 모였고 내일쯤에는 300넘게 모일것 같다. 레이싱을 100바퀴 돌고 그러면 돈이 많이 벌겠지만 전에 100바퀴 돌았을때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래도 지금은 모든맵이 다 오픈이 되서 거의 골고루 하기 때문에 돈이 더 빨리 모인다. 그런데 맵중에서 진짜 힘든 맵들이 있다. 독일 레이스맵 오세아니아 레이스맵 미국과 유럽에 진흙으로 된 레이스맵 등은 어렵다. 그래도 어려운 맵보다는 내가 더 잘하는 맵들이 더 많아서 정말 좋은것같다. 어떤 맵들은 계속 원처럼 레이스를 돌아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맵들은 솔직히 어지럽다. 그래도 많이 하다보니까 힘들지는 않지만 내가 수월하게 하는 맵들이 더 많아서 다행이다. 오늘 프랑스에 있는 레이스맵을 했는데 은근 거리가 멀지만 독일 맵보다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독일맵은 진짜 뱀처럼 꼬불꼬불 도로들이 있어서 진짜 스포츠카 운전하는데 진짜 힘들다. 프랑스 레이스맵도 내가 많이 운전해보니까 고수가 된것 같다. 어떤 맵이든지 계속 많이 하다보니까 고수가 됬다. 아직 더 노력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처음 그란투리스모7 할때보다 지금이 더 스포츠카 운전실력등이 일취월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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